[월드컵] '종아리 다친' 김민재, 회복 훈련 불참…"심각한 부상은 아냐"

[월드컵] '종아리 다친' 김민재, 회복 훈련 불참…"심각한 부상은 아냐"

링크핫 0 386 -0001.11.30 00:00
누녜스 수비하는 김민재
누녜스 수비하는 김민재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 대표팀 김민재가 우루과이 다르윈 누녜스을 마크하고 있다. 2022.11.25 [email protected]

(도하=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종아리를 다친 축구대표팀 주전 중앙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회복훈련에는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김민재는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을 함께하지 않았다.

훈련에 앞서 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는 오늘 훈련에는 안 나온다"면서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고, 안에서 휴식하고 치료하는 게 낫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컵 무대가 생애 처음인 김민재는 전날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풀타임을 뛰고 한국 대표팀의 0-0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다만, 김민재는 후반 18분 우루과이 역습 상황에서 상대 다르윈 누녜스를 저지하려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의무팀의 체크를 받은 뒤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와 무실점 경기에 한몫한 김민재는 경기 후 "내가 근육 부상이 처음이긴 한데, 심한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고통스러워하는 김민재
고통스러워하는 김민재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우루과이 다르윈 누녜스를 수비하다 부상을 입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2022.11.25 [email protected]

한편, 최종엔트리 26명에는 들지 못했지만 예비 멤버로 대표팀에 동행한 공격수 오현규(수원 삼성)도 근육에 무리가 와서 이날 휴식했다.

우루과이전에 출전한 선수들을 이날 30분 정도 회복 훈련 후 숙소로 복귀하고 남은 선수들은 1시간가량 훈련하기로 했다.

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서 회복이 더뎌 우루과이전에는 뛰지 못한 황희찬(울버햄프턴)도 훈련에 참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343 [월드컵] '높이뛰기 세계 챔피언 동생' 카타르 GK 바르샴, 데뷔전서 눈물 축구 -0001.11.30 320
23342 [월드컵] 탈락 위기 조국에 비수 겨누는 아르헨티나 출신 멕시코 감독 축구 -0001.11.30 313
23341 [월드컵] '호우 세리머니' 복사한 가나 선수 "호날두 무시한 거 아냐" 축구 -0001.11.30 324
23340 MLB 피츠버그, 1루수 자원 산타나 영입…최지만과 플래툰 야구 -0001.11.30 513
23339 [월드컵] 中, 본선행 실패 前국대감독 숙청…"위법혐의 감찰" 축구 -0001.11.30 351
23338 [월드컵] 벼랑 끝 독일·물오른 스페인…'죽음의 조' 빅매치 온다 축구 -0001.11.30 366
23337 마무리 캠프 종료…삼성 박진만 감독 "강도 높은 훈련, 잘 소화" 야구 -0001.11.30 504
23336 [월드컵] "네덜란드 아닌 듯한 네덜란드"…에콰도르전 슈팅 딱 두 번 축구 -0001.11.30 335
23335 9연승 현대건설의 숨은 공신 김연견, 디그 1위에 택배 토스 활약 농구&배구 -0001.11.30 255
23334 [위클리 스마트] 월드컵 킥오프…LGU+ AI '익시'의 예측 성적표는? 축구 -0001.11.30 334
23333 [월드컵] 아시아 4개국 16강행 희망…역대 최다 기록은 2개국 진출 축구 -0001.11.30 321
23332 [월드컵] 인권단체, FIFA회장 "북한 월드컵 가능" 발언에 "무신경" 비판 축구 -0001.11.30 357
23331 [월드컵] 탈락한 카타르 감독 "월드컵 끝났지만, 축구는 계속된다" 축구 -0001.11.30 321
23330 "3점 거리 멀어졌는데 나보다 낫죠"…'캥거루 슈터'가 본 전성현 농구&배구 -0001.11.30 336
23329 우즈, 아들 찰리와 함께 12월 PNC 챔피언십 출전 골프 -0001.11.30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