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FIFA, 2026년 대회부터 조별리그에 승부차기 도입 검토

[월드컵] FIFA, 2026년 대회부터 조별리그에 승부차기 도입 검토

링크핫 0 352 -0001.11.30 00:00
페널티킥 차는 메시
페널티킥 차는 메시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0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폴란드와 아르헨티나의 경기.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2022.12.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년 월드컵부터 조별리그에서도 승부차기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이 1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26년 대회부터 무승부로 끝난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승부차기를 시행, 이긴 팀에게 보너스 승점을 주는 방안이 거론된다"며 "이는 2026년 대회부터 본선 참가국 수가 48개로 늘어나는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2026년 대회부터는 본선 참가국이 48개로 늘고, 한 조에 3개국씩 16개 조에서 조별리그가 진행되기 때문에 무승부로 끝나는 경기가 많아지면 3개 팀의 순위를 정하기 곤란해지는 경우도 나올 수 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2026년 월드컵은 각 조 상위 2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 32강부터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정하는 방식이다.

또 이 대회부터는 3개국 중 한 나라가 먼저 조별리그를 마치게 되기 때문에 2차전을 나중에 치르는 2개국이 '담합성 무승부 경기'를 벌일 우려도 있다.

FIFA 기술위원회의 마르코 판 바스턴은 독일 빌트와 인터뷰에서 "승부차기는 한 조에 3개국이 경쟁하는 시스템에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데일리메일은 "2026년 대회가 12개 조에 4개국씩 경쟁하는 방식으로 열릴 가능성도 아직 남아 있다"며 "이 경우에는 12개 조의 1, 2위가 32강에 오르고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추가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828 프로야구선수협 신임회장 김현수 "힘 합쳐 내실있게 만들겠다"(종합) 야구 -0001.11.30 531
23827 차우찬의 마지막 도전…롯데와 연봉 5천만원에 계약 야구 -0001.11.30 515
23826 [월드컵] 페널티킥 징크스?…메시, 역대 3차례 시도에서 '2번 실축' 축구 -0001.11.30 316
23825 회기 중 사라졌던 대전 서구의원, 카타르서 '월드컵 관람' 시인 축구 -0001.11.30 332
23824 [월드컵] 난민 선수만 4명…16강 진출한 호주 '다양성의 힘' 축구 -0001.11.30 352
23823 고공비행 대한항공의 두 파일럿…감독 틸리카이넨·주장 한선수 농구&배구 -0001.11.30 259
23822 스카이72 "골프장 영업권 계속 보유" vs KX "조기 정상화 노력" 골프 -0001.11.30 656
23821 KX그룹, 스카이72 골프장 운영 맡는다…"조기 정상화에 최선" 골프 -0001.11.30 605
23820 LG 김현수, 재투표 통해 프로야구선수협회 신임 회장 선출 야구 -0001.11.30 516
23819 에드가, 친정팀 대구FC로 복귀…"빨리 '대팍'서 뛰고파" 축구 -0001.11.30 357
23818 [월드컵] 한국 속한 H조 16강 상대 누구냐…3일 스위스-세르비아 격돌 축구 -0001.11.30 330
23817 프로야구 NC, FA 노진혁 보상선수로 포수 안중열 지명 야구 -0001.11.30 532
23816 [월드컵] '루사일의 기적' 남긴 사우디 르나르 감독 "다음은 아시안컵" 축구 -0001.11.30 340
23815 [영상] "월드컵 준비됐나" 흥분했던 펠레 또 입원…정신착란 증상까지 축구 -0001.11.30 315
23814 [영상] 포르투갈전도 콤비?…D-2, 흥민·강인 '주거니 받거니' 훈련 축구 -0001.11.30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