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동료 아내와 불륜설'에 펄쩍 뛴 세르비아 블라호비치

[월드컵] '동료 아내와 불륜설'에 펄쩍 뛴 세르비아 블라호비치

링크핫 0 359 -0001.11.30 00:00

블라호비치 "우리 팀 단결되어 있어…법적 조치 취할 것"

기자회견에서 불륜설을 부인한 세르비아 공격수 두샨 블라호비치
기자회견에서 불륜설을 부인한 세르비아 공격수 두샨 블라호비치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세르비아 축구대표팀 골잡이 두샨 블라호비치(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24골을 터트려 리그 득점 2위에 올랐고, 올시즌에는 10경기에서 6골을 꽂아 팀 내 득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풀럼)와 세르비아 공격을 책임질 거로 기대를 모은 블라호비치는 정작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다.

브라질과 세네갈전 모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교체 출전으로 겨우 25분만을 소화했다.

세르비아 현지 매체는 블라호비치가 대표팀 골키퍼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게 발각돼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블라호비치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지금 상황에서 터무니없는 것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없다. 사람들은 (세르비아의 부진으로) 화가 났겠지만, 그런 주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팀에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팀은 그 어느 때보다 단합되어 있다. 분위기도 좋다.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까지 취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블라호비치와 불륜 대상으로 지목된 아나 카키치도 SNS를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아픈 아들을 돌보기 위해 병원에만 있었다. 거짓말을 퍼트린 사람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해명했다.

브라질에 0-2로 패하고 카메룬과도 3-3으로 비긴 세르비아는 3일(한국시간) 스위스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4006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순위] G조(3일) 축구 -0001.11.30 359
24005 [월드컵] 1.5진 투입한 브라질, 카메룬에 패하고도 G조 1위…한국과 16강 축구 -0001.11.30 394
24004 ◇오늘의 카타르 월드컵(3일) 축구 -0001.11.30 375
24003 [월드컵 전적] 스위스 3-2 세르비아 축구 -0001.11.30 370
24002 [월드컵] 한국, 포르투갈 꺾고 12년 만의 16강…브라질과 격돌(종합2보) 축구 -0001.11.30 363
24001 [월드컵 전적] 카메룬 1-0 브라질 축구 -0001.11.30 356
24000 [월드컵] 조규성 "상대 선수들과 일부러 티격태격…호날두는 날강두"(종합2보) 축구 -0001.11.30 350
23999 [월드컵] '이젠 16강이다' 벤투호, 조별리그 끝나고 하루 휴식…숨 고르기 축구 -0001.11.30 358
23998 [월드컵] 포르투갈 언론 "박지성 없었지만 슈퍼히어로 손흥민 있었다" 축구 -0001.11.30 339
23997 [월드컵] 3년전 노쇼를 '어시스트'로 보상?…'벤투호 16강 공신'된 호날두 축구 -0001.11.30 307
23996 [월드컵] 우루과이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이런 기분 처음" 축구 -0001.11.30 317
23995 [월드컵] '16강 캡틴' 손흥민 "아직 끝난 것 아니야…또 하나의 기적을" 축구 -0001.11.30 360
23994 [월드컵] 맨해튼 한복판서 "대한민국"…16강 드라마에 뉴요커들 환호 축구 -0001.11.30 374
23993 [월드컵] 16강 발판 이강인 "구보가 오늘 이기고 8강서 보자더라" 축구 -0001.11.30 322
23992 [월드컵] '큰'우영 "믿음 가지면 할 수 있다고 생각…다들 간절하게 뛰어" 축구 -0001.11.30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