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젠 16강이다' 벤투호, 조별리그 끝나고 하루 휴식…숨 고르기

[월드컵] '이젠 16강이다' 벤투호, 조별리그 끝나고 하루 휴식…숨 고르기

링크핫 0 358 -0001.11.30 00:00
한국 16강 진출!
한국 16강 진출!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조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12.3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을 일궈낸 축구 국가대표팀이 하루 휴식을 취하며 숨을 고른다.

대표팀 관계자는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마치고 "내일(3일)은 대표팀 전체 휴식일로, 훈련과 미디어 활동이 없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날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시작 5분 만에 히카르두 오르타(브라가)에게 한 골을 내줬으나 전반 27분 김영권(울산)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추가 시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역전 결승 골이 터져 2-1로 역전승했다.

1차전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기고 가나와의 2차전에선 2-3으로 진 한국은 1승 1무 1패, 골 득실 0으로 우루과이와 동률을 이뤘지만, 득점에서 우루과이보다 많은 4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2002 한일 월드컵(4강)을 포함하면 역대 세 번째 월드컵 16강 진출이다.

이 경기를 앞두고 한국은 H조 3위에 머물러 조별리그 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이날 최종전 후반 막바지까지도 승리를 예상하기 어려웠으나 후반 추가 시간 뒤집기로 극적인 16강 진출을 일궜다.

대표팀이 카타르 입성 이후 훈련 없는 날을 보내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14일 카타르에 입성한 뒤 이번 월드컵이 막을 올린 20일에 하루 휴식을 취한 것 외엔 줄곧 담금질을 이어왔는데, 16강전을 앞두고 모처럼 하루 쉬며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6일 오전 4시) G조 1위와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16강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4096 [월드컵] 탈락한 우루과이 히메네스, 심판에 욕설…징계 가능성 축구 -0001.11.30 356
24095 [월드컵] 벤치로 돌아온 벤투, 선수·감독으로 월드컵 16강 첫 경험 축구 -0001.11.30 378
24094 제천시 골프장 공급 방류수 유상전환 지연…2024년 가능할 듯 골프 -0001.11.30 712
24093 [월드컵] '아시아 최고' 손흥민vs'슈퍼스타' 네이마르…8강 길목 정면충돌 축구 -0001.11.30 343
24092 [월드컵] 선수몸값 1조5천600억원 vs 2천260억원…골리앗과 맞서는 벤투호 축구 -0001.11.30 318
24091 임성재·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골프 3R 공동 11위 골프 -0001.11.30 687
24090 [월드컵] '첫 우승 도전' 메시, 토너먼트 무득점 징크스 1천경기만에 깼다 축구 -0001.11.30 334
24089 ◇내일의 카타르 월드컵(5일) 축구 -0001.11.30 331
24088 ◇오늘의 카타르 월드컵(4일) 축구 -0001.11.30 346
24087 [월드컵] '메시 토너먼트 첫 골' 아르헨티나, 호주 2-1 누르고 8강 진출 축구 -0001.11.30 338
24086 [월드컵 전적] 아르헨티나 2-1 호주 축구 -0001.11.30 359
24085 [월드컵] 네이마르, 팀 훈련 복귀…오른발 강슛으로 한국전 출전 예고 축구 -0001.11.30 371
24084 [월드컵] 한국-브라질 16강전 주심에 우루과이전 휘슬 분 튀르팽 심판 축구 -0001.11.30 353
24083 [월드컵] 1골 2도움 뒴프리스·결승포 블린트…네덜란드 8강 이끈 두 윙백 축구 -0001.11.30 351
24082 [월드컵] 첫 8강 진출팀은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미국 3-1 제압 축구 -0001.11.30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