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텀 49점·부커 51점…NBA 보스턴·피닉스, 동서부 1위 질주

테이텀 49점·부커 51점…NBA 보스턴·피닉스, 동서부 1위 질주

링크핫 0 304 -0001.11.30 00:00
51점을 폭격한 데빈 부커
51점을 폭격한 데빈 부커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동·서부콘퍼런스 1위팀인 피닉스 선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에이스들의 폭발적 득점력을 앞세워 나란히 쾌조의 연승 질주를 이어나갔다.

피닉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를 132-113으로 넉넉하게 꺾었다.

6연승을 달린 피닉스(15승 6패)는 서부 2위 덴버 너기츠(14승 7패)와 1경기 차 선두를 유지했다.

9승 12패가 된 시카고는 동부 12위에 자리했다.

피닉스의 에이스 데빈 부터가 51점을 맹폭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25개의 슛을 던진 부커는 무려 20개를 적중했다.

이는 3쿼터까지 낸 기록이다. 부커는 점수 차가 벌어진 4쿼터에는 뛰지 않았다.

디안드레 에이턴도 30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시카고의 골밑을 공략했다.

시카고에서는 더마 더로전이 29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부커의 활약에 무릎을 꿇었다.

피닉스는 2쿼터까지 부커가 25점을 퍼부으며 64-43으로 전반을 압도했다.

부커는 3쿼터 12분간 이보다 많은 26점을 몰아쳤고, 쿼터 종료 시점 점수차가 25점으로 더 벌어지며 사실상 승부는 피닉스 쪽으로 기울었다.

51점을 폭격한 데빈 부커
51점을 폭격한 데빈 부커

[AP=연합뉴스]

보스턴도 홈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34-121로 물리쳤고, 5연승을 달리며 동부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18승 4패가 된 보스턴은 2위 밀워키 벅스(15승 5패)와 격차를 두 경기 차로 유지했다.

반면 10승 12패가 된 마이애미는 동부 11위에 자리했다.

보스턴에서도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맹활약했다.

테이텀은 49점 11리바운드를 올렸고, 원투펀치를 이룬 제일런 브라운이 26점을 보탰다.

벤치에서 출격한 맬컴 브록던도 21점을 지원했다.

마이애미에서는 센터 뱀 아데바요가 팀 내 최다인 23점을 올렸지만, 테이텀의 활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공수에서 기여도가 큰 지미 버틀러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마이애미에서는 전반에만 28점을 폭발한 테이텀을 막을 마땅한 선수가 없었다.

아데바요가 2쿼터까지 15점을 올리며 전반 막판 점수 차를 한 자릿수로 좁혔지만 테이텀의 활약은 계속됐다.

3쿼터 테이텀이 3점 2방 포함 13점을 퍼부으며 리드를 유지했고, 4쿼터 배턴을 이어받은 브라운도 11점을 집중하며 경기를 매조졌다.

49점을 폭격한 제이슨 테이텀(오른쪽)
49점을 폭격한 제이슨 테이텀(오른쪽)

[AP=연합뉴스]

< 1일 NBA 전적>

클리블랜드 113-85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125-108 올랜도

보스턴 134-121 마이애미

브루클린 113-107 워싱턴

밀워키 109-103 뉴욕

미네소타 109-101 멤피스

뉴올리언스 126-108 토론토

오클라호마시티 119-111 샌안토니오

덴버 120-100 휴스턴

피닉스 132-113 시카고

유타 125-112 클리퍼스

새크라멘토 137-114 인디애나

LA 레이커스 128-109 포틀랜드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4156 [월드컵] "날 가지고 논" 브라질…'괴물' 김민재, 16강전서 명예회복 도전 축구 -0001.11.30 309
24155 ◇내일의 카타르 월드컵(6일) 축구 -0001.11.30 346
24154 ◇오늘의 카타르 월드컵(5일) 축구 -0001.11.30 331
24153 [월드컵] 3도움 케인, 드디어 마수걸이 골 폭발…'게 섯거라 음바페' 축구 -0001.11.30 306
24152 최종일 힘 낸 임성재, 우즈 초청 대회 공동 8위…'호블란 2연패' 골프 -0001.11.30 699
24151 아크로폴리스 관광에 카타르월드컵 관전…뉴욕시장 외유 논란 축구 -0001.11.30 334
24150 [월드컵] 잉글랜드, 세네갈 3-0 격파…프랑스와 8강서 격돌 축구 -0001.11.30 314
24149 [월드컵 전적] 잉글랜드 3-0 세네갈 축구 -0001.11.30 404
24148 [월드컵] 풋볼?사커?…16강 맞붙었던 美·네덜란드 정상 '입으로 2라운드' 축구 -0001.11.30 346
24147 [월드컵] '지루 최다 골' 프랑스, 폴란드 3-1 제압하고 8강 진출(종합) 축구 -0001.11.30 400
24146 [월드컵] 질주하는 음바페, 펠레도 넘었다…상대 감독까지 극찬 축구 -0001.11.30 327
24145 [월드컵] '지루 최다 골' 프랑스, 폴란드 3-1 제압하고 8강 진출 축구 -0001.11.30 332
24144 [월드컵 전적] 프랑스 3-1 폴란드 축구 -0001.11.30 346
24143 [월드컵] 한국전 전날 훈련 나선 네이마르, 밝은 표정으로 출격 준비 축구 -0001.11.30 343
24142 [월드컵] 벤투 "16강 올라도 집중력 그대로…잃을 것 없는 승부 펼친다"(종합) 축구 -0001.11.30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