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애제자' 인쿠시, 위파위 등번호 1번 물려받아

'김연경 애제자' 인쿠시, 위파위 등번호 1번 물려받아

링크핫 0 247 2025.12.11 03:21

목포과학대 13번·원더독스 3번 달아…비자·ITC 발급 준비

정관장에 합류해 훈련 중인 인쿠시(오른쪽)
정관장에 합류해 훈련 중인 인쿠시(오른쪽)

[정관장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에 입단한 몽골 국적의 인쿠시(20·몽골 이름 자미얀푸렙 엥흐서열)가 등번호 1번을 달고 뛴다.

10일 정관장에 따르면 인쿠시는 아시아 쿼터 선수로 지명했던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이 계약 해지됨에 따라 위파위가 달기로 했던 등번호 1번을 물려받게 됐다.

여자배구 정관장 유니폼을 입게 된 인쿠시
여자배구 정관장 유니폼을 입게 된 인쿠시

[정관장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국 국적의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는 지난 2월 경기 중 점프 후 착지하다가 다친 왼쪽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고 재활해왔으나 코트 복귀가 늦어져 결국 방출됐다.

정관장은 위파위 대체 아시아 쿼터 선수로 같은 포지션의 인쿠시를 전격 영입했다.

목포과학대 1학년인 인쿠시는 소속팀에서 13번을 달고 뛰었고, MBC 배구 예능 프로그램인 '신인감독 김연경'에선 3번을 달고 필승 원더독스의 주포로 활약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김연경 감독과 함께한 인쿠시(오른쪽)

[인쿠시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정관장은 인쿠시가 V리그 무대에서 뛰기 위한 행정적 준비에 들어갔다.

인쿠시는 현재 유학 비자에서 취업 비자로 체류 자격을 변경해야 하고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아야 한다.

구단은 비자 신청서를 제출하는 한편 몽골배구협회 이적 동의를 거쳐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ITC를 발급받아야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왼쪽)과 대화하는 인쿠시
고희진 정관장 감독(왼쪽)과 대화하는 인쿠시

[정관장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쿠시는 행정 절차가 끝나는 대로 이르면 3라운드에 V리그 신고식을 치를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828 부천FC 창단 첫 K리그1 승격에 도시는 축제 분위기 축구 2025.12.16 179
62827 마줄스 감독 보좌할 농구대표팀 코치 공개채용 농구&배구 2025.12.16 207
62826 [여자농구 중간순위] 15일 농구&배구 2025.12.16 203
62825 '남달라' 박성현, 팬카페 회원들과 김장 봉사활동 골프 2025.12.16 202
62824 중랑구, 용마경로복지관에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2025.12.16 187
62823 삼성 기대주 장찬희 "배찬승 선배보면서 자신감 생겨" 야구 2025.12.16 194
62822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 제물로 7연패 탈출…서명진 25점 농구&배구 2025.12.16 214
62821 아시안게임 앞서 U-23 아시안컵 지휘하는 이민성 "4강은 가야" 축구 2025.12.16 171
62820 알론소 놓친 MLB 메츠, 내야수 폴랑코와 2년 4천만달러 계약 야구 2025.12.15 230
62819 노승열, PGA 투어 Q스쿨 3라운드 공동 51위…옥태훈 73위 골프 2025.12.15 205
62818 [프로농구 수원전적] SK 75-68 kt 농구&배구 2025.12.15 217
62817 환상적인 벙커샷…코글린-노백, 그랜트 손턴 2R 단독 선두 껑충 골프 2025.12.15 214
62816 [프로배구 중간순위] 14일 농구&배구 2025.12.15 221
62815 인도 투어 나선 축구스타 메시…경기장 조기 퇴장에 팬들 난동 축구 2025.12.15 194
62814 'MLB 현역 최다 세이브' 얀선, 디트로이트와 1년 계약 야구 2025.12.15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