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도심 곳곳에 손흥민·황희찬 기념 현수막 내걸고 '환영'

춘천시, 도심 곳곳에 손흥민·황희찬 기념 현수막 내걸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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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출신 두 선수 축하…'손흥민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도 확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을 펼친 손흥민·황희찬 선수를 기념하는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내걸고 환영했다.

춘천 도심에 내걸린 대형 현수막
춘천 도심에 내걸린 대형 현수막

[촬영 이상학]

춘천시는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춘천 출신 두 선수의 활약을 기리기 위해 7일 도심 3곳에 대형 플래카드를, 각 읍·면·동에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SNS 응원 릴레이 이벤트 등을 진행해 두 선수의 활약을 축하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에 열릴 예정인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도 확대하기로 했다.

춘천 도심에 내걸린 대형 현수막
춘천 도심에 내걸린 대형 현수막

[촬영 이상학]

대회 예산을 올해 2억9천만원에서 3억5천만원으로 늘려 당초 예산안에 반영했고, 조만간 시의회가 심의할 예정이다.

참가국도 올해 6개국에서 내년 10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대회 주최 측과 논의하기로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포르투갈전에서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연출해 16강 진출을 이룬 기적의 시작과 끝이 춘천 태생인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라며 "시민과 함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념할 만한 일이 있으면 나서겠다"고 말했다.

춘천 도심에 내걸린 대형 현수막
춘천 도심에 내걸린 대형 현수막

[촬영 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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