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주인공' 이정후,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수상

'겨울에도 주인공' 이정후,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수상

링크핫 0 513 -0001.11.30 00:00
이정후, KBO리그 타자 부문 5관왕
이정후, KBO리그 타자 부문 5관왕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KBO 리그 타자 부문 타율상, 타점상, 안타상, 장타율상, 출루율상을 수상하고 있다. 2022.11.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12월의 첫날에도 '트로피 수집'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7년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이정후는 5년 만에 KBO리그 최고 선수로 올라섰다.

올 시즌 이정후는 타율 0.349(553타수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85득점,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를 올렸다.

이정후는 지난 11월 KBO 시상식에서 타격 5개 부문(타율·안타·타점·출루율·장타율) 1위 트로피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모두 손에 넣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서도 이정후는 대상 수상자가 됐다.

최고투수상은 SSG 랜더스 김광현(34)이 차지했다.

김광현은 정규시즌 28경기에서 13승 3패, 평균자책점 2.13으로 호투했고,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확정하는 '마지막 공'을 던졌다.

kt wiz 4번 타자 박병호(37)는 최고타자상을 받았다.

박병호는 124경기에서 타율 0.275, 35홈런, 9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08을 기록했다. 홈런 부문은 1위였다.

최고구원투수상은 42세이브로 이 부문 1위에 오른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24)이 수상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끈 김원형 SSG 감독은 감독상, kt 타선을 지도한 김강 타격 코치는 코치상을 받았다.

신인왕은 정철원(두산 베어스), 수비상은 최지훈(SSG), 기량발전상은 황성빈(롯데 자이언츠), 재기상은 구창모(NC 다이노스)가 차지했다.

이종범 LG 코치는 1994년에 찍은 '황금 이종범 사진'으로 스포츠토토 포토제닉상을 받았다.

이 코치는 "아들 이정후, 사위 고우석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특별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특별상을 받은 김하성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특별상을 받은 김하성

[일간스포츠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수상자

▲ 대상=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 최고타자상= 박병호(kt wiz)

▲ 최고투수상= 김광현(SSG 랜더스)

▲ 최고구원투수상= 고우석(LG 트윈스)

▲ 감독상= 김원형(SSG 랜더스)

▲ 코치상= 김강(kt wiz)

▲ 신인상= 정철원(두산 베어스)

▲ 프런트상= LG 트윈스

▲ 기량발전상= 황성빈(롯데 자이언츠)

▲ 재기상= 구창모(NC 다이노스)

▲ 수비상= 최지훈(SSG 랜더스)

▲ 조아바이톤상= 정우영(LG 트윈스)

▲ 헤파토스상= 김현준(삼성 라이온즈)

▲ 특별상=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아마MVP= 김서현(한화 이글스)

▲ 아마지도자상= 이연수(성균관대학교)

▲ 공로상= 이만수 이사장(헐크파운데이션)

▲ 스포츠토토 포토제닉상= 이종범 코치(LG 트윈스)

▲ 허구연 야구발전장학회 공로상= 연천군청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898 [월드컵] 일본 살려낸 VAR…지금까지 44경기에서 22차례 판정 번복 축구 -0001.11.30 321
23897 [월드컵] 고개 떨군 '녹슨 전차' 독일 선수들…"인생 최악의 날" 축구 -0001.11.30 317
23896 [월드컵] 일본 열도 스페인 꺾고 16강 진출에 '역사적 승리' 열광 축구 -0001.11.30 315
23895 [월드컵] 독일·이탈리아·멕시코 없는 낯선 16강전…'36년 만이네' 축구 -0001.11.30 318
23894 [월드컵]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날, 배달 주문 최대 37% 늘었다 축구 -0001.11.30 351
23893 [월드컵] 충격받은 독일 뮐러, 국가대표 은퇴 암시 "그동안 행복했다" 축구 -0001.11.30 328
23892 [월드컵] '특급 조커' 도안·미토마, 6분 만에 만든 '칼리파 기적' 2탄(종합) 축구 -0001.11.30 349
23891 [월드컵] '죽음의 조' 1위 차지한 일본 모리야스 "이젠 8강, 그 이상으로" 축구 -0001.11.30 326
23890 [월드컵] 기름칠 한 줄 알았는데…전차군단 독일, 아시아 기적에 또 희생 축구 -0001.11.30 323
23889 [월드컵] 이변 꿈꾸는 벤투호, '부상 악재' 포르투갈 측면 빈틈 노려라 축구 -0001.11.30 309
23888 [월드컵] 일본, 스페인에 2-1 역전승 두 대회 연속 16강…아시아 새 역사(종합) 축구 -0001.11.30 321
23887 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골프 첫날 3언더파 공동 선두 골프 -0001.11.30 637
23886 [월드컵] '이방인 감독'은 벤투만 남았다…세계 2위 벨기에도 탈락 축구 -0001.11.30 323
23885 [Why요?] 왼발잡이는 특별하다? 역대 왼발잡이 선수들은 누구? 축구 -0001.11.30 280
23884 [월드컵] 모리야스의 '특급 조커' 도안·미토마, 6분 만에 만든 기적 축구 -0001.11.30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