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플리크 감독, 2년 더 독일 대표팀 이끈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플리크 감독, 2년 더 독일 대표팀 이끈다

링크핫 0 435 -0001.11.30 00:00
독일 한지 플리크 감독
독일 한지 플리크 감독

(알코르=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경기. 독일 한지 플리크 감독이 선수를 향해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2.12.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한 독일 축구 대표팀의 한지 플리크(57·독일) 감독이 2024년 유럽선수권까지 계속 독일 대표팀을 지휘하게 됐다.

독일축구협회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플리크 감독이 우리 대표팀과 함께 이 도전을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플리크 감독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나 일본(2승 1패)과 스페인(1승 1무 1패)에 밀려 조 3위로 탈락했다.

독일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관문을 넘지 못했다.

플리크 감독은 2021년 8월 독일축구협회와 3년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부진해 플리크 감독이 계속 독일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지 미지수였다.

이날 독일축구협회와 면담한 플리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선수권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2019년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에 취임한 플리크 감독은 2019-2020,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20년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등의 성적을 낸 지도자다.

독일 대표팀을 맡아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까지 11승 6무 2패를 기록했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외국 매체가 추정한 32개 참가국 감독 연봉 순위에서 1위에 오른 가장 몸값이 비싼 사령탑이 바로 플리크 감독이었다.

그의 연봉은 650만 유로(약 90억원)로 추정됐다.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2024년 6월 독일에서 개막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4428 프로야구 kt, 벤자민·알포드와 재계약…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야구 -0001.11.30 627
24427 프로축구 부산, 사무국 직원 및 통역·유소년팀 스태프 모집 축구 -0001.11.30 410
24426 은퇴한 이대호, 일구회 대상 "롯데 후배들이 우승 이뤄줄 것" 야구 -0001.11.30 582
24425 [월드컵] 음바페와 정면충돌 앞둔 워커 "죽기살기…레드카펫 안 깐다" 축구 -0001.11.30 414
24424 [월드컵] PK 성공률, 2018년 대회 71%에서 올해 58%로 하락 축구 -0001.11.30 410
24423 프로야구 두산, 선수와 팬이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야구 -0001.11.30 609
24422 저지, 야수 첫 평균연봉 4천만달러…'투타겸업' 오타니는 얼마나 야구 -0001.11.30 595
24421 "카타르 월드컵 노동탄압 내부고발자 수감돼 고문" 축구 -0001.11.30 398
24420 K리그2 이랜드, 안산서 미드필더 이상민 영입 축구 -0001.11.30 374
24419 [월드컵] FIFA, 크로아티아 팬들의 캐나다 GK 비난에 7천만원 벌금 징계 축구 -0001.11.30 397
24418 [월드컵] 강도 들었다며 떠난 스털링, 프랑스전 출전 여부는 '물음표' 축구 -0001.11.30 430
24417 [월드컵] 아르헨과 8강 격돌 앞둔 네덜란드 GK "메시도 사람이다" 축구 -0001.11.30 396
24416 천안시민프로축구단, 18세 이하 팀(U-18) 창단 축구 -0001.11.30 410
24415 [월드컵] 부진 씻은 매과이어 "잉글랜드 우승 확신…2018년과는 달라" 축구 -0001.11.30 407
24414 '골프 원로' 플레이어 "깃대 꽂고 퍼팅은 최악의 규칙 개정" 골프 -0001.11.30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