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올리언스, 서부 1·2위 맞대결서 피닉스 꺾고 6연승

NBA 뉴올리언스, 서부 1·2위 맞대결서 피닉스 꺾고 6연승

링크핫 0 313 -0001.11.30 00:00
뉴올리언스 자이언 윌리엄슨이 피닉스전에서 덩크슛하는 모습.
뉴올리언스 자이언 윌리엄슨이 피닉스전에서 덩크슛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 서부 콘퍼런스 1·2위 간 대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피닉스 선스를 꺾고 선두를 지켰다.

뉴올리언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피닉스를 128-117로 꺾었다.

이로써 최근 6연승을 달린 뉴올리언스는 17승 8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유지했다.

뉴올리언스에 반 경기 차로 서부 2위였던 피닉스는 3연패에 빠지면서 16승 10패가 돼 이날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114-103으로 누른 멤피스 그리즐리스(17승 9패)와 자리를 바꿔 3위로 내려앉았다.

뉴올리언스의 승리 주역은 자이언 윌리엄슨이었다.

윌리엄슨은 이번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35점을 넣고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곁들였다. 이날 그의 야투 성공률은 76.5%(17개 중 13개 성공)였다. 승부처였던 4쿼터에서는 '덩크쇼'로 상대를 자극하기도 했다.

C.J 매콜럼이 1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요나스 발란슈나스가 1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고 벤치에서 나온 호세 알바라도(20점)와 래리 낸스 주니어(17점 9리바운드)도 제 몫을 했다.

피닉스에서는 디안드레 에이튼이 25점 14리바운드, 크리스 폴이 24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을 올렸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윌리엄슨의 덩크 모습.
윌리엄슨의 덩크 모습.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전반까지는 뉴올리언스가 55-52로 근소하게 앞섰다.

하지만 3쿼터에서 뉴올리언스가 40점을 몰아치며 분위기를 가져갔다. 윌리엄슨과 매콜럼이 3쿼터에만 나란히 11점씩 쌓았고 벤치 자원들까지 득점에 가세하면서 95-82로 달아났다.

피닉스는 4쿼터 시작하자마자 데이미언 리의 연이은 3점슛으로 추격을 시작해 쿼터 중반에는 토리 그레이그와 캐머런 페인의 3점포가 거푸 터지면서 108-107로 역전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자 뉴올리언스는 매콜럼의 3점 슛으로 리드를 되찾은 뒤 윌리엄슨의 덩크 등으로 리드를 벌려갔다.

종료 1분 50여 초 전 나지 마셜의 3점 슛으로 120-112로 앞서 승리를 예감했고, 윌리엄슨이 종료 직전 360도 회전 덩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10일 NBA 전적

뉴욕 121-102 샬럿

올랜도 113-109 토론토

인디애나 121-111 워싱턴

필라델피아 133-122 LA 레이커스

브루클린 120-116 애틀랜타

새크라멘토 106-95 클리블랜드

멤피스 114-103 디트로이트

뉴올리언스 128-117 피닉스

미네소타 118-108 유타

밀워키 106-105 댈러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4681 [월드컵] '공항 즉석 사인회'로 응원 보답한 손흥민, 팬 배웅 속 영국으로 축구 -0001.11.30 500
24680 인삼공사의 '돌격대장' 변준형, 프로농구 2라운드 MVP 농구&배구 -0001.11.30 328
24679 KLPGA 개막전 준우승 이소영·박현경 '베트남에서 설욕' 골프 -0001.11.30 713
24678 꽁꽁 얼어붙은 프로야구 FA 시장…이재학·신본기는 '고민 중' 야구 -0001.11.30 665
24677 [게시판] 지니뮤직-kt wiz, 경기 장애인재활협회에 '홈런 기부금' 야구 -0001.11.30 707
24676 아시아 무대 도전하는 K리그1 인천, 수비수 김연수 재영입 축구 -0001.11.30 519
24675 [월드컵] '황금 왼발'로 16강 진출 도운 이강인, 다시 스페인으로! 축구 -0001.11.30 525
24674 '손흥민 완장' 등 축구대표팀 기념품 대통령실 로비 전시 축구 -0001.11.30 540
24673 프로야구 한화, 외인투수 페냐와 85만 달러에 재계약 야구 -0001.11.30 722
24672 [월드컵] FIFA 기술연구위원 차두리 "亞 경쟁력 핵심은 유럽파의 '경험'" 축구 -0001.11.30 453
24671 몽고메리 "우즈, 왜 아직 은퇴 안 하지?…디오픈 때 은퇴했어야" 골프 -0001.11.30 782
24670 MLB 감독들, 수비 시프트 금지·투구 시간 제한에 찬성 목소리 야구 -0001.11.30 665
24669 공오균 감독,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과 결별…'조기 계약해지' 축구 -0001.11.30 521
24668 '2025년 세계드론축구 월드컵' 전주에서 개최 추진 축구 -0001.11.30 532
24667 '사상 첫 모로코 출신' LPGA 선수 "월드컵 축구 보고 힘냈다" 골프 -0001.11.30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