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골프장 탈의실서 수백만원 든 남의 지갑 '슬쩍'

현직 경찰관, 골프장 탈의실서 수백만원 든 남의 지갑 '슬쩍'

링크핫 0 783 -0001.11.30 00:00
탈의실 옷장 절도 (PG)
탈의실 옷장 절도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나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골프장 탈의실에서 거액이 든 지갑을 훔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 경사는 지난 13일 낮 12시 30분께 나주 한 골프장 탈의실 옷장에서 현금 수백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 경사는 지갑을 주웠다고 골프장 측에 연락했는데, 지갑 주인의 분실 신고 시점과 시차가 있었다.

A 경사는 이후 경찰 조사에서 "옷장 비밀번호 누르는 모습을 지켜보고 숫자를 외웠다"며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은 감찰 조사와 징계 절차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A 경사는 광주 서부경찰서의 지역 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서부경찰서 소속 다른 경찰관은 지난 8월 길거리에 놓인 자전거를 훔쳤다가 붙잡히기도 했다.

그는 검찰에 넘겨져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고, 중징계에 해당하는 해임 처분도 받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4843 히로 커리어하이 41점…NBA 마이애미, 휴스턴 잡고 3연승 농구&배구 -0001.11.30 367
24842 충주FC 내년 2월 창단…충주시민축구단은 해산 축구 -0001.11.30 578
24841 현직 경찰관, 골프장 옷장 비밀번호 엿봤다 남의 지갑 '슬쩍'(종합) 골프 -0001.11.30 771
24840 휘문고 김민석, 이영민 타격상…윤영철은 고등부 우수상 선정 야구 -0001.11.30 807
24839 [월드컵] '한국 떠난' 벤투의 다음 행보는…폴란드 감독으로도 거론 축구 -0001.11.30 588
24838 [월드컵] 가장 인상적인 활약 펼친 선수? 59%가 손흥민[한국갤럽] 축구 -0001.11.30 571
24837 [월드컵] 음바페 vs 메시…우승트로피·득점왕·MVP 다 걸고 정면충돌 축구 -0001.11.30 556
24836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 벤처창업진흥 대통령 표창 수상 골프 -0001.11.30 825
24835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내년 11월 도쿄돔서 개막…4개국 참가 야구 -0001.11.30 792
24834 FA 이재학, 원소속팀 NC와 '2+1년 9억원' 계약 야구 -0001.11.30 832
24833 [월드컵] 아르헨-프랑스 결승전 주심에 사상 첫 폴란드 심판 축구 -0001.11.30 557
24832 50세 되는 PGA 8승 싱크 "시니어 투어 뛸 생각 없다" 골프 -0001.11.30 780
열람중 현직 경찰관, 골프장 탈의실서 수백만원 든 남의 지갑 '슬쩍' 골프 -0001.11.30 784
24830 올해 14승 좌완 투수 로돈, MLB 양키스와 6년 2천123억원 계약 야구 -0001.11.30 807
24829 '개막 13연승' 현대건설의 독주…야스민 파괴력+김연견 그물수비 농구&배구 -0001.11.30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