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골프장 탈의실서 수백만원 든 남의 지갑 '슬쩍'

현직 경찰관, 골프장 탈의실서 수백만원 든 남의 지갑 '슬쩍'

링크핫 0 764 -0001.11.30 00:00
탈의실 옷장 절도 (PG)
탈의실 옷장 절도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나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골프장 탈의실에서 거액이 든 지갑을 훔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 경사는 지난 13일 낮 12시 30분께 나주 한 골프장 탈의실 옷장에서 현금 수백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 경사는 지갑을 주웠다고 골프장 측에 연락했는데, 지갑 주인의 분실 신고 시점과 시차가 있었다.

A 경사는 이후 경찰 조사에서 "옷장 비밀번호 누르는 모습을 지켜보고 숫자를 외웠다"며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은 감찰 조사와 징계 절차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A 경사는 광주 서부경찰서의 지역 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서부경찰서 소속 다른 경찰관은 지난 8월 길거리에 놓인 자전거를 훔쳤다가 붙잡히기도 했다.

그는 검찰에 넘겨져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고, 중징계에 해당하는 해임 처분도 받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4862 [프로배구 전적] 16일 농구&배구 -0001.11.30 348
24861 OK금융그룹 레오, V리그 최초 4연속 트리플크라운…KB손보 완파 농구&배구 -0001.11.30 331
24860 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 잡고 10연승…김정은 해결사 농구&배구 -0001.11.30 356
24859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DB 꺾고 2위 사수…LG도 가스공사 제압 농구&배구 -0001.11.30 341
24858 [여자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001.11.30 354
24857 [여자농구 아산전적] 우리은행 64-53 삼성생명 농구&배구 -0001.11.30 386
24856 [프로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001.11.30 353
24855 [프로농구 울산전적] 현대모비스 89-75 DB 농구&배구 -0001.11.30 379
24854 [프로농구 대구전적] LG 80-69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001.11.30 372
24853 KLPGA 2년차 돌풍 예고…마다솜·고지우 공동선두(종합) 골프 -0001.11.30 747
24852 프로축구연맹, 천안시티FC·충북청주FC와 사랑나눔 봉사활동 축구 -0001.11.30 593
24851 허웅, 2년 연속 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1위…2위는 이대성 농구&배구 -0001.11.30 365
24850 '월드컵 맹활약' 이강인, 마요르카 복귀 첫 훈련…격한 환영식 축구 -0001.11.30 573
24849 KLPGA 2년차 돌풍 예고…마다솜·고지우 공동선두 골프 -0001.11.30 809
24848 횡성군, 공모사업으로 1천억 원대 사업비 확보·수상 실적 풍성 야구 -0001.11.30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