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롬 놓친 메츠, 벌랜더와 주말 접촉…마운드 보강에 총력

디그롬 놓친 메츠, 벌랜더와 주말 접촉…마운드 보강에 총력

링크핫 0 516 -0001.11.30 00:00
저스틴 벌랜더
저스틴 벌랜더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집토끼' 제이컵 디그롬(34)을 놓친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가 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저스틴 벌랜더(39)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미국 스포츠매체 SNY는 5일(이하 한국시간) 메츠와 벌랜더가 지난 주말 다시 만나 입단 협상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벌랜더는 자신의 꾸준한 등판능력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츠는 내부 FA였던 디그롬을 붙잡기 위해 3년간 1억2천만달러를 제안했으나 그는 지난 3일 5년간 1억8천500만달러(약 2천416억원)를 제시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제이컵 디그롬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제이컵 디그롬

[EPA=연합뉴스]

연평균 금액은 조금 떨어지지만 5년 계약을 보장한 텍사스를 택한 것이다.

디그롬을 놓친 메츠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만, 벌랜더를 붙잡을지는 불투명했다.

메츠 입장에서는 내년이면 불혹이 되는 벌랜더에게 장기 계약보다는 기간은 짧지만, 초고액 연봉을 제안하며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벌랜더의 원소속 구단이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영입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카를로스 로돈
카를로스 로돈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올겨울 마운드 보강에 총력에 기울이고 있는 메츠는 또 다른 FA 투수인 카를로스 로돈(30)과 제임슨 타이온(31) 등과도 접촉하고 있다.

2022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활약한 좌완투수 로돈과 뉴욕 양키스에서 선발로 뛴 타이온은 나란히 14승을 수확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4165 [월드컵] 잉글랜드 공격수 스털링, 자택 강도 침입에 귀국 축구 -0001.11.30 309
24164 [월드컵] '만 34세' 레반도프스키, 월드컵 또 도전?…"신체적 문제없어" 축구 -0001.11.30 303
24163 LIV 골프 노먼 "우즈와 매킬로이의 사임 요구는 무시하겠다" 골프 -0001.11.30 690
24162 최종일 힘 낸 임성재, 우즈 초청 대회 공동 8위…'호블란 2연패'(종합) 골프 -0001.11.30 660
24161 유해란, LPGA 퀄리파잉 시리즈 1주차 공동 6위…미국행 '청신호' 골프 -0001.11.30 643
열람중 디그롬 놓친 메츠, 벌랜더와 주말 접촉…마운드 보강에 총력 야구 -0001.11.30 517
24159 [월드컵] '20년 만의 연승' vs '亞 상대 연승'…내일 새벽 새겨질 기록은 축구 -0001.11.30 370
24158 [월드컵] 창끝 다듬은 벤투호, '세계 1위' 브라질 측면 뚫어라 축구 -0001.11.30 296
24157 [월드컵] '축구인생 첫 16강' 벤투, '브라질전 생애 첫 승' 도전 축구 -0001.11.30 309
24156 [월드컵] "날 가지고 논" 브라질…'괴물' 김민재, 16강전서 명예회복 도전 축구 -0001.11.30 270
24155 ◇내일의 카타르 월드컵(6일) 축구 -0001.11.30 317
24154 ◇오늘의 카타르 월드컵(5일) 축구 -0001.11.30 296
24153 [월드컵] 3도움 케인, 드디어 마수걸이 골 폭발…'게 섯거라 음바페' 축구 -0001.11.30 260
24152 최종일 힘 낸 임성재, 우즈 초청 대회 공동 8위…'호블란 2연패' 골프 -0001.11.30 645
24151 아크로폴리스 관광에 카타르월드컵 관전…뉴욕시장 외유 논란 축구 -0001.11.30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