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타니, 투수로 퍼스트팀·지명타자로 세컨드팀 선정

MLB 오타니, 투수로 퍼스트팀·지명타자로 세컨드팀 선정

링크핫 0 684 -0001.11.30 00:00
2022 MLB 퍼스트팀
2022 MLB 퍼스트팀

[MLB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투타겸업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022 MLB 퍼스트팀과 세컨드팀에 모두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팬 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로 선정한 2022 MLB 퍼스트팀과 세컨드팀 명단을 공개했다.

MLB는 2019년부터 시즌 결산 올스타 성격의 '올 MLB 팀'(ALL-MLB Team)을 선정한다.

각 포지션 최고점(선발 투수는 5명, 불펜 투수는 2명, 외야수는 3명)을 받은 선수들을 퍼스트팀으로 뽑고, 차점자들은 세컨드팀으로 분류한다.

오타니는 선발 투수로 퍼스트팀, 지명타자로 세컨드팀에 뽑혔다.

지난해에는 지명타자로 퍼스트팀, 선발투수로 세컨드팀에 선정된 오타니는 올해는 포지션을 맞바꿔, 퍼스트팀 선발 투수와 세컨드팀 지명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투수(2022년)와 타자(2021년)로 퍼스트팀에 뽑힌 최초 기록을 썼다.

올해 오타니는 투수로 28경기에 등판해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을 올렸다.

타자로도 157경기 타율 0.273, 34홈런, 95타점으로 활약했다.

MLB 역사상 처음으로 규정 이닝과 규정 타석을 동시에 채우고, 10승-30홈런, 200탈삼진-30홈런의 최초 기록도 작성했다.

2022 MLB 세컨드팀
2022 MLB 세컨드팀

[MLB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퍼스트팀 선발 투수로는 오타니와 함께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수상자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 말린스),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받은 저스틴 벌랜더, 프람베르 발데스(이상 휴스턴 애스트로스), 알렉 마노아(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총 5명이 뽑혔다.

62홈런을 치며 AL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퍼스트팀 외야 한 자리를 차지했고, NL MVP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퍼스트팀 1루수에 뽑혔다.

◇ 2022년 MLB 퍼스트팀, 세컨드팀

포지션 퍼스트팀 세컨드팀
포수 리얼무토(필라델피아) 스미스(다저스)
1루수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프리먼(다저스)
2루수 알투베(휴스턴) 히메네스(샌디에이고)
유격수 터너(다저스) 린도어(메츠)
3루수 마차도(샌디에이고) 에러나도(세인트루이스)
외야수 저지(양키스)
베츠(다저스)
트라우트(에인절스)
로드리게스(시애틀)
슈워버(필라델피아)
터커(휴스턴)
지명타자 알바레스(휴스턴) 오타니(에인절스)
선발투수 알칸타라(마이애미)
오타니(에인절스)
벌랜더(휴스턴)
발데스(휴스턴)
마노아(토론토)
우리아스(다저스)
시스(화이트삭스)
프리드(애틀랜타)
놀라(필라델피아)
셔저(메츠)
불펜투수 디아스(메츠)
클라세(클리블랜드)
헬슬리(세인트루이스)
프레슬리(휴스턴)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4438 NBA 보스턴, 동·서부 1위 맞대결서 대승…브라운·테이텀 50점 농구&배구 -0001.11.30 236
24437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개최…김영수 3관왕 골프 -0001.11.30 696
24436 쿠바 외교차관 "미국, 쿠바 망명 선수들의 WBC 출전 방해" 야구 -0001.11.30 581
24435 [월드컵] 16강까지 카타르 찾은 관광객 80만명 안돼…예상 밑돌아 축구 -0001.11.30 414
24434 프로야구 LG, FA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과 2년 7억원에 계약 야구 -0001.11.30 601
24433 캐딜락, 류현진에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ESV 지원 야구 -0001.11.30 575
24432 키움 이정후, 요시다 계약 소식에 "나도 높은 평가 받고 싶다" 야구 -0001.11.30 587
24431 '영원한 롯데맨' 이대호의 솔직한 발언 "롯데, 더 투자했어야" 야구 -0001.11.30 576
24430 우즈, 주말 이벤트 대회 출전…"매킬로이 치어리더 역할 하겠다" 골프 -0001.11.30 687
24429 정철원 "찰떡궁합 세혁이 형…다음에 만나면 삼진 잡을 것" 야구 -0001.11.30 569
24428 프로야구 kt, 벤자민·알포드와 재계약…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야구 -0001.11.30 602
24427 프로축구 부산, 사무국 직원 및 통역·유소년팀 스태프 모집 축구 -0001.11.30 400
24426 은퇴한 이대호, 일구회 대상 "롯데 후배들이 우승 이뤄줄 것" 야구 -0001.11.30 560
24425 [월드컵] 음바페와 정면충돌 앞둔 워커 "죽기살기…레드카펫 안 깐다" 축구 -0001.11.30 404
24424 [월드컵] PK 성공률, 2018년 대회 71%에서 올해 58%로 하락 축구 -0001.11.3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