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뛰는 셀틱, 새 사령탑에 낭시 감독 선임…2년 6개월 계약

양현준 뛰는 셀틱, 새 사령탑에 낭시 감독 선임…2년 6개월 계약

링크핫 0 219 2025.12.05 03:22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셀틱 지휘봉을 잡은 윌프레드 낭시 감독
셀틱 지휘봉을 잡은 윌프레드 낭시 감독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젊은피 공격수' 양현준(23)이 뛰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사령탑 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윌프레드 낭시(48·프랑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새로 맡겼다.

셀틱은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낭시 감독과 2년 6개월 계약했다. 오늘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셀틱은 지난 10월 28일 브렌던 로저스 감독과 결별한 뒤 마틴 오닐 감독 대행 체제로 5경기를 치렀다.

2000년 6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셀틱을 이끌며 3차례 정규리그 우승을 지휘했던 마틴 오닐 감독은 20년 만에 감독 대행으로 친정팀에 복귀해 5연승을 지도하며 자신의 역할을 100% 달성했다.

오닐 감독은 이날 던디와의 2025-2026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5라운드 홈 경기를 1-0으로 마친 뒤 임시 지휘봉을 구단에 반납했다.

오닐 감독은 던디전을 마친 뒤 "지난 5주 동안 내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팬들에게 전했다.

셀틱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된 윌트레드 낭시 감독
셀틱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된 윌트레드 낭시 감독

[셀틱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셀틱은 던디전이 끝나고 나서 낭시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확정해 발표했다.

프랑스 출신인 낭시 감독은 2021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몬트리올(캐나다)의 지휘봉을 잡고 처음 사령탑에 데뷔해 캐나다 챔피언십 우승을 이끈 뒤 이듬해 콜럼버스 크루의 사령탑으로 옮겼다.

낭시 감독은 콜럼버스 크루를 이끌면서 2023 MLS컵 우승을 지휘하고 2024 리그스컵에서도 챔피언에 올라 2024 MLS 올해의 감독으로 뽑히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낭시 감독은 "최우선 목표는 오직 하나다. 강하고, 흥미롭고, 공격적이고, 승리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658 '끝판왕' 오승환, 일구대상 수상으로 '끝판' 화려하게 장식 야구 2025.12.09 197
62657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일정 연일 차질…72홀 축소 골프 2025.12.09 214
62656 [프로농구 원주전적] DB 82-77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2025.12.09 227
62655 여자배구 최하위 정관장, 위파위 내보내고 인쿠시 영입 농구&배구 2025.12.09 217
62654 '6년 만의 강등' 막지 못한 수원FC 김은중 "모든 책임은 제게" 축구 2025.12.09 245
62653 MLB·NHL·EPL 구단주였던 '스포츠 재벌' 톰 힉스 별세 야구 2025.12.09 195
62652 김은중+싸박도 못 막은 수원FC 강등…'인천처럼' 곧장 승격 꿈 축구 2025.12.09 268
62651 여자농구 KB-삼성생명 '청용대전' 만든다…15일 청주서 첫 개최 농구&배구 2025.12.09 193
62650 여자농구 하나은행, 파죽의 5연승…박소희 20점 펄펄 농구&배구 2025.12.09 195
62649 '명2루수' 켄트, MLB 명예의 전당 입성…본즈·클레먼스 탈락 야구 2025.12.09 188
62648 '마지막 2부 원년 멤버' 마침내 1부로…부천, 18년 만의 한풀이 축구 2025.12.09 226
62647 [프로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2025.12.09 211
62646 이태석, 프리킥으로 시즌 2호골…팀은 볼프스베르거에 1-2 패 축구 2025.12.09 216
62645 '알바노 28점' 프로농구 DB, 공동 3위 도약…현대모비스는 6연패 농구&배구 2025.12.09 202
62644 부천FC, 창단 첫 K리그1 승격…수원FC는 6년 만의 2부 강등 축구 2025.12.09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