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잡고 공동 선두로…진안 20점 폭발

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잡고 공동 선두로…진안 20점 폭발

링크핫 0 193 2025.12.02 03:20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하나은행 진안
하나은행 진안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부산 BNK를 잡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하나은행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60-49로 제압했다.

하나은행은 3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4승 1패를 쌓아 청주 KB와 공동 1위가 됐다.

연승이 끊긴 BNK는 2승 2패로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쿼터를 14-16으로 마친 하나은행은 2쿼터에서 이이지마 사키의 감도 높은 슛을 앞세워 동점을 만들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그러나 BNK의 이소희와 김소니아가 각각 3점 슛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30-29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3쿼터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소게임을 이어가던 하나은행은, 마지막 쿼터 시작과 동시에 13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흐름을 가져왔다.

사키의 골 밑 득점과 김정은의 외곽포, 진안의 연속 득점이 이어지며 순식간에 56-46, 10점 차 리드를 만들어냈다.

BNK는 작전 시간을 통해 반격을 노렸지만, 하나은행의 단단한 수비에 묶이며 마지막 쿼터에서 단 5득점에 그쳤고 결국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하나은행에서는 진안이 20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사키도 14점 7리바운드로 승리를 견인했다.

BNK에서는 박혜진, 안혜지, 이소희가 각각 13점, 12점, 11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598 프로배구 2라운드 MVP 누굴까…대한항공 러셀-정지석 '집안싸움' 농구&배구 2025.12.07 255
62597 1천600m 고지·고온다습…홍명보호, 빠른 적응이 32강 진출 관건 축구 2025.12.07 218
62596 이재성·카스트로프 맞대결…마인츠, 분데스리가 꼴찌 탈출 실패 축구 2025.12.07 230
62595 이동은, LPGA 퀄리파잉 시리즈 1R 공동 4위…방신실은 46위 골프 2025.12.07 185
62594 '이해란 31점' 여자농구 삼성생명, BNK에 설욕…공동 3위(종합) 농구&배구 2025.12.07 199
62593 전북 2번째 '더블' 달성…연장 끝 광주 2-1 잡고 코리아컵 우승(종합) 축구 2025.12.07 226
62592 프로야구 kt, 주전급 외야수만 6명…안현민 "나도 경쟁해야" 야구 2025.12.07 198
62591 SSG 앤더슨, MLB 디트로이트와 계약…올겨울 세 번째 '역수출' 야구 2025.12.07 171
62590 코리아컵 첫 우승 도전하는 광주의 이정효 "미쳐보자 얘기했다" 축구 2025.12.06 213
62589 [프로축구 승강PO 부천전적] 부천 1-0 수원FC 축구 2025.12.06 227
62588 이종범 한은회 회장 "일구회와 대화…통합 위한 계단 밟겠다" 야구 2025.12.06 199
62587 [프로배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2025.12.06 223
62586 '베논 37점' 한국전력, OK에 역전승…GS칼텍스는 3위로 도약(종합) 농구&배구 2025.12.06 207
62585 'EPL 출신' 린가드, FC서울 떠난다…계약 연장 안 하기로 축구 2025.12.06 217
62584 드라이버 바꾼 셰플러, 히어로 월드 챌린지 1R 공동 1위 골프 2025.12.06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