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1%' 16강 확률 뚫은 태극전사, 브라질전 '23%'에 도전

[월드컵] '11%' 16강 확률 뚫은 태극전사, 브라질전 '23%'에 도전

링크핫 0 355 -0001.11.30 00:00

한국 8강 확률 '그레이스노트 23%, 옵타 14.41%' 전망

한국 16강 맞춘 BBC 서튼 기자도 브라질 2-0 승리 점쳐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한 태극전사들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한 태극전사들

(알라이얀=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12.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과 마주하게 된 태극전사의 8강 진출 확률이 16개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릴 브라질과 16강전을 통과할 가능성은 23%로 집계됐다.

반대로 브라질은 가장 높은 77%의 확률이다.

아르헨티나와 만나는 호주(24%), 잉글랜드와 대결을 앞둔 세네갈(32%)이 한국의 뒤를 이어 힘겨운 싸움을 앞둔 것으로 집계됐다.

크로아티아와 만나는 일본은 42%의 8강 진출 확률로 비교적 해볼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레이스노트는 브라질이 한국을 꺾고 8강에서는 크로아티아를 만나고, 아르헨티나와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스페인을 꺾고 우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레이스노트가 예측한 카타르 월드컵 예측 대진표
그레이스노트가 예측한 카타르 월드컵 예측 대진표

[그레이스노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데이터 전문 업체 옵타는 태극전사에 더욱 비관적인 전망을 했다.

브라질을 제치고 8강에 올라갈 확률은 14.41%로 호주(13.78%)에 간신히 앞서 16개국 가운데 15번째였다.

이번 대회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여 '인간 문어'라는 별명을 얻은 영국 BBC 크리스 서튼 기자도 브라질의 8강 진출을 예상했다.

서튼 기자는 한국이 포르투갈을 1-0으로 제압하고, 우루과이가 가나에 2-1로 승리해 한국이 16강에 올라갈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서튼 기자는 "한국은 포르투갈전에서 조직력을 보여줬지만, 브라질을 괴롭힐 만한 전력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네이마르의 복귀 여부와 무관하게 브라질이 2-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점쳤다.

모든 데이터는 브라질의 승리를 예상해도, 축구공은 둥글다.

당장 H조 3차전을 앞두고 그레이스노트가 예상한 16강 진출 확률만 봐도 우루과이가 가장 높은 49%였고, 가나 41%, 우리나라가 11%였다.

11%의 확률을 뚫고 16강에 안착한 태극전사는 다시 한번 기분 좋은 반란에 도전한다.

[그래픽]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이후 경기 일정
[그래픽]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이후 경기 일정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 축구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
한국의 16강 상대는 월드컵 최다(5회) 우승국인 세계 최강 브라질이다.
[email protected]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email protected]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M5TeTf6-zaE


Comments

번호   제목
24165 [월드컵] 잉글랜드 공격수 스털링, 자택 강도 침입에 귀국 축구 -0001.11.30 307
24164 [월드컵] '만 34세' 레반도프스키, 월드컵 또 도전?…"신체적 문제없어" 축구 -0001.11.30 299
24163 LIV 골프 노먼 "우즈와 매킬로이의 사임 요구는 무시하겠다" 골프 -0001.11.30 681
24162 최종일 힘 낸 임성재, 우즈 초청 대회 공동 8위…'호블란 2연패'(종합) 골프 -0001.11.30 649
24161 유해란, LPGA 퀄리파잉 시리즈 1주차 공동 6위…미국행 '청신호' 골프 -0001.11.30 635
24160 디그롬 놓친 메츠, 벌랜더와 주말 접촉…마운드 보강에 총력 야구 -0001.11.30 502
24159 [월드컵] '20년 만의 연승' vs '亞 상대 연승'…내일 새벽 새겨질 기록은 축구 -0001.11.30 369
24158 [월드컵] 창끝 다듬은 벤투호, '세계 1위' 브라질 측면 뚫어라 축구 -0001.11.30 293
24157 [월드컵] '축구인생 첫 16강' 벤투, '브라질전 생애 첫 승' 도전 축구 -0001.11.30 306
24156 [월드컵] "날 가지고 논" 브라질…'괴물' 김민재, 16강전서 명예회복 도전 축구 -0001.11.30 266
24155 ◇내일의 카타르 월드컵(6일) 축구 -0001.11.30 313
24154 ◇오늘의 카타르 월드컵(5일) 축구 -0001.11.30 292
24153 [월드컵] 3도움 케인, 드디어 마수걸이 골 폭발…'게 섯거라 음바페' 축구 -0001.11.30 257
24152 최종일 힘 낸 임성재, 우즈 초청 대회 공동 8위…'호블란 2연패' 골프 -0001.11.30 635
24151 아크로폴리스 관광에 카타르월드컵 관전…뉴욕시장 외유 논란 축구 -0001.11.30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