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의 마지막 도전…롯데와 연봉 5천만원에 계약

차우찬의 마지막 도전…롯데와 연봉 5천만원에 계약

링크핫 0 419 -0001.11.30 00:00
입술 굳게 다문 차우찬
입술 굳게 다문 차우찬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LG 선발투수 차우찬이 2회말 투구를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1.6.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때 KBO리그를 대표했던 왼손 투수 차우찬(35)이 롯데 자이언츠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롯데 구단은 1일 차우찬을 연봉 5천만원(옵션 별도)의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차우찬은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을 펼쳤고, 2014년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돼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2017년을 앞두고 4년 총액 95억원의 조건으로 LG 트윈스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체결한 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로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구속 저하로 고전하며 2020년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던 차우찬은 지난해 도쿄올림픽에 다녀온 뒤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올해는 LG에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시즌이 끝난 뒤 방출됐다.

차우찬의 통산 성적은 112승 79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4.51이다.

롯데는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뒤 재활에 매진한 만큼 오랜 선수 생활의 경험을 살린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어린 선수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귀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829 테이텀 49점·부커 51점…NBA 보스턴·피닉스, 동서부 1위 질주 농구&배구 -0001.11.30 211
23828 프로야구선수협 신임회장 김현수 "힘 합쳐 내실있게 만들겠다"(종합) 야구 -0001.11.30 430
열람중 차우찬의 마지막 도전…롯데와 연봉 5천만원에 계약 야구 -0001.11.30 420
23826 [월드컵] 페널티킥 징크스?…메시, 역대 3차례 시도에서 '2번 실축' 축구 -0001.11.30 270
23825 회기 중 사라졌던 대전 서구의원, 카타르서 '월드컵 관람' 시인 축구 -0001.11.30 290
23824 [월드컵] 난민 선수만 4명…16강 진출한 호주 '다양성의 힘' 축구 -0001.11.30 314
23823 고공비행 대한항공의 두 파일럿…감독 틸리카이넨·주장 한선수 농구&배구 -0001.11.30 197
23822 스카이72 "골프장 영업권 계속 보유" vs KX "조기 정상화 노력" 골프 -0001.11.30 592
23821 KX그룹, 스카이72 골프장 운영 맡는다…"조기 정상화에 최선" 골프 -0001.11.30 549
23820 LG 김현수, 재투표 통해 프로야구선수협회 신임 회장 선출 야구 -0001.11.30 422
23819 에드가, 친정팀 대구FC로 복귀…"빨리 '대팍'서 뛰고파" 축구 -0001.11.30 304
23818 [월드컵] 한국 속한 H조 16강 상대 누구냐…3일 스위스-세르비아 격돌 축구 -0001.11.30 294
23817 프로야구 NC, FA 노진혁 보상선수로 포수 안중열 지명 야구 -0001.11.30 447
23816 [월드컵] '루사일의 기적' 남긴 사우디 르나르 감독 "다음은 아시안컵" 축구 -0001.11.30 305
23815 [영상] "월드컵 준비됐나" 흥분했던 펠레 또 입원…정신착란 증상까지 축구 -0001.11.30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