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러시아 월드컵 우승 이바지한 마튀디 현역 은퇴

프랑스의 러시아 월드컵 우승 이바지한 마튀디 현역 은퇴

링크핫 0 708 -0001.11.30 00:00
그라운드 떠나는 마튀디
그라운드 떠나는 마튀디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랑스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일조한 명 미드필더 블레즈 마튀디(35)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마튀디는 2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축구를 매우 사랑했다. 축구는 내게 많은 걸 줬다. 그러나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며 현역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마튀디는 투쟁심과 활동량, 패스 능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미드필더였다. 반드시 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득점해내는 해결사 기질도 보였다.

2004년 프랑스 리그1에서 프로로 데뷔해 트루아, 생테티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었다.

2017년에는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해 전성기의 마지막을 보냈다. 이어 2020년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로 적을 옮겨 말년을 보내다 은퇴하게 됐다.

프로 무대에서는 547경기에 나서 38골을 넣었고, 대표팀에서는 2019년까지 84경기에 나서 9골을 책임졌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은 마튀디 경력의 정점이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포함해 4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중원을 장악하며 프랑스의 통산 2번째 우승에 힘을 보탰다.

마튀디는 "어린이, 그리고 어른으로 난 꿈을 이뤘다. 목이 메지만, 이제 인생의 다음 페이지로 넘겨야 할 시간"이라고 적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5296 '월드컵 맹활약' 조규성, 안산시·안양시 방문(종합) 축구 -0001.11.30 650
25295 K리그1 승격 광주, 대구·강원서 뛴 공격수 신창무 영입 축구 -0001.11.30 622
25294 '여자배구 빅매치' 현대건설vs흥국생명, 29일 올해 마지막 대결 농구&배구 -0001.11.30 403
25293 이정후, 약속대로 상금 2천500만원 기부…고액기부모임 가입 야구 -0001.11.30 854
25292 '월드컵 맹활약' 조규성, 안산시로부터 시민행복상 수상 축구 -0001.11.30 697
25291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에 김소니아…데뷔 첫 수상 농구&배구 -0001.11.30 441
25290 [프로농구전망대] 3년 만에 돌아오는 '농구영신'…허웅 첫 원주 방문 농구&배구 -0001.11.30 424
25289 [골프소식] 이가영, 최경주 재단에 1천만원 기부 골프 -0001.11.30 824
25288 김주형, 골프 채널 선정 '올해 첫 우승 올리고 스타 된 6명' 골프 -0001.11.30 797
25287 SSG 우승멤버 모리만도, 대만 중신으로 복귀할 듯 야구 -0001.11.30 838
25286 [부고] 권정웅(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씨 부친상 야구 -0001.11.30 824
25285 MLB 팀 동료 에드먼-눗바, WBC 한일전서 맞대결 '어머니를 위해' 야구 -0001.11.30 841
25284 현직 야구 코치 26명, KBO 코치 아카데미 수료 야구 -0001.11.30 813
25283 벤투·손흥민, IFFHS 올해의 최우수 감독·선수 후보로 선정 축구 -0001.11.30 644
25282 황희찬 경쟁자 추가…울버햄프턴, 브라질 공격수 쿠냐 임대 영입 축구 -0001.11.30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