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핵심 불펜' 몬테로와 3년 455억원에 FA 잔류 계약

휴스턴, '핵심 불펜' 몬테로와 3년 455억원에 FA 잔류 계약

링크핫 0 323 -0001.11.30 00:00
휴스턴과 FA 잔류 계약을 한 몬테로
휴스턴과 FA 잔류 계약을 한 몬테로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월드시리즈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올 시즌 핵심 불펜으로 활약한 라파엘 몬테로(32)와 3년 3천450만달러(약 455억원)에 잔류 계약을 할 전망이다.

ESPN은 13일(한국시간) "믿을 수 있는 정보"라고 강조하며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얻은 몬테로가 휴스턴에 잔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몬테로는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에서 71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14세이브 23홀드 평균자책점 2.37을 올렸다. 포스트시즌에서도 10경기 1승 4홀드 평균자책점 1.93으로 호투했다.

휴스턴 불펜진은 2022년 MLB 30개 팀 중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 2.80을 찍었다.

휴스턴은 '불펜진 전력 유지'를 이번 비시즌의 중요한 목표로 정했고, FA 몬테로와의 잔류 계약을 끌어냈다.

올해 몬테로의 연봉은 272만5천달러(약 36억원)였다.

3년 FA 계약을 완료하면 2023∼2025시즌에는 연평균 1천150만달러(약 151억7천만원)를 받는다. 연봉이 4배 이상 오르는 셈이다.

MLB 다른 구단도 핵심 불펜 투수를 예우하고 있다.

뉴욕 메츠는 에드윈 디아스와 5년 1억200만달러(약 1천345억원)에 계약했다. 아롤디스 채프먼이 2016년 뉴욕 양키스와 5년 계약할 때 받은 역대 구원 투수 최고 총액(8천600만달러)을 넘어선 역대 최고 금액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로베르트 수아레스와 5년 4천600만달러(약 607억원)에 FA 잔류 계약을 했다.

ESPN은 "FA 영입 기간 초기에 높은 금액으로 불펜 투수를 선점하는 경향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2209 돈치치 트리플더블…NBA 댈러스, 포틀랜드 꺾고 2연패 '끝' 농구&배구 -0001.11.30 188
22208 KPGA 구자철 회장 "내년 코리안투어 대회 25개 개최 목표" 골프 -0001.11.30 499
22207 백신 미접종 스웨덴 골퍼,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출전 불가 골프 -0001.11.30 476
22206 마지막 퓨처스리그 FA…이형종 등 16명 자격 선수 공시 야구 -0001.11.30 303
22205 양의지 중심으로 몰아칠 FA 광풍…영입전은 17일 시작 야구 -0001.11.30 317
22204 [월드컵] 벤투호 상대 포르투갈 '핵심' 실바 "호날두의 '한방' 믿어" 축구 -0001.11.30 299
22203 [월드컵] 스포츠 통계 전문 업체, 한국 16강 확률 8.2%…조 3위 전망 축구 -0001.11.30 278
22202 2023 프로야구 FA 시장 열렸다…양의지 등 자격 선수 40명 발표 야구 -0001.11.30 317
22201 실점 빌미에 사과한 김민재…나폴리 동료들은 "넌 최고야" 응원 축구 -0001.11.30 305
22200 [월드컵] 벤투호 상대 우루과이 공격수 '펄펄'…누녜스·벤탄쿠르 멀티골 축구 -0001.11.30 288
22199 김효주,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2R 공동 7위…선두는 코푸즈(종합) 골프 -0001.11.30 479
22198 16세 노야,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우승 골프 -0001.11.30 484
22197 군산상고, 2022 노브랜드배 고교동창 야구대회 우승 야구 -0001.11.30 324
열람중 휴스턴, '핵심 불펜' 몬테로와 3년 455억원에 FA 잔류 계약 야구 -0001.11.30 324
22195 '젊은 피' 무장한 아스널, 19년 만의 EPL 우승 향해 전진 축구 -0001.11.30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