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굳히는 인삼공사, DB 누르고 4연승…변준형 20점

프로농구 선두 굳히는 인삼공사, DB 누르고 4연승…변준형 20점

링크핫 0 421 -0001.11.30 00:00
득점이다
득점이다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원주 DB와 안양 KGC의 경기. KGC 변준형이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2023.1.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주 DB를 제압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

인삼공사는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에 86-70으로 크게 이겼다.

4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가장 먼저 20승(8패) 고지에 오르며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2위(16승 11패) 울산 현대모비스와 격차는 3.5승으로 벌어졌다.

DB 상대 연승 행진은 8경기째 이어졌다.

DB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8위에서 단독 9위(11승 17패)로 내려앉았다.

오마리 스펠맨이 골 밑에서 DB의 외국인 선수들에게 우위를 점한 가운데, 변준형이 전반에만 11점을 쏘는 등 화력을 뽐내면서 인삼공사는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먼저 갑니다
먼저 갑니다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원주 DB와 안양 KGC의 경기. KGC 변준형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3.1.2 [email protected]

인삼공사는 44-31로 앞선 채 맞은 3쿼터 3분여에 오세근, 변준형이 연속 득점을 올린 데 이어 스펠맨이 오른쪽에서 3점을 꽂으면서 67-47, 20점까지 격차를 벌렸다.

DB는 이준희의 3점과 김종규의 덩크 등으로 추격의 고삐를 죄어 홈 코트 분위기를 달궜지만, 두 자릿수 격차는 계속 유지됐다.

김상식 인삼공사 감독은 팀이 18점 차로 앞서던 4쿼터 3분여에 변준형, 문성곤, 스펠맨, 오세근 등을 빼고 벤치 자원을 대거 투입했다.

그런데도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변준형이 25분여를 뛰면서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0점을 넣고 어시스트 5개를 뿌리는 '고효율 농구'를 펼쳤다.

변준형은 야투 12개를 던져 8개(67%)를 림에 꽂았다.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스펠맨은 11점 14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DB에서는 이선 알바노가 15점 8어시스트로 분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5678 프로야구 LG, 코치진 구성 완료…이종범 주루·외야수비 코치 야구 -0001.11.30 748
25677 미쓰비시컵 4강 지휘한 김판곤 감독 "말레이시아, 잠재력 폭발" 축구 -0001.11.30 681
25676 프로축구 포항,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백성동 영입 축구 -0001.11.30 696
25675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대체 외인 캣벨 영입…카타리나 방출 농구&배구 -0001.11.30 423
25674 'PGA 왕중왕전' 이경훈 "톱10 들겠다…새해 목표는 메이저 우승" 골프 -0001.11.30 835
25673 김비오, 2022 아시안투어 신인상 수상…올해의 선수는 김시환 골프 -0001.11.30 803
25672 다저스 좌완 선발 우리아스, WBC 멕시코 대표팀 주장으로 출전 야구 -0001.11.30 768
25671 "영국, 월드컵 때 이란 대표팀 망명 선동"…이란 체육장관 주장 축구 -0001.11.30 685
25670 뉴캐슬 하우 감독 "UCL 진출시 호날두 임대? 사실 아니다" 축구 -0001.11.30 716
25669 '김하성 트레이드설' 보스턴, 3루수 디버스와 장기 계약 추진 야구 -0001.11.30 781
25668 호날두, 알나스르서 뜨거운 환영…"유럽에선 다 이뤘다" 축구 -0001.11.30 738
25667 김종국 KIA 감독 "필승조 강화…김도영 주전 3루수 여부가 열쇠" 야구 -0001.11.30 800
25666 '황인범 2경기 연속 도움' 올림피아코스, 이오니코스에 2-0 승리 축구 -0001.11.30 731
25665 처음 타격폼 바꾸는 이정후 "우승이 먼저, MLB는 그다음" 야구 -0001.11.30 765
25664 이승엽 두산 감독 "선수들이 주인공…언제든 고민 털어놓기를" 야구 -0001.11.30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