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협박해 금품 요구 일당' 재판에 손흥민 증인 출석

'임신 협박해 금품 요구 일당' 재판에 손흥민 증인 출석

링크핫 0 173 2025.11.20 03:22
이도흔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손흥민에
손흥민에 '임신 협박' 남녀 구속심사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손씨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20대 여성 양모씨(왼쪽)와 40대 남성 용모씨가 1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5.5.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여성의 재판에 손씨가 직접 증인으로 출석했다.

손씨는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 심리로 열린 20대 여성 양모씨의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다.

이날 재판은 약 50분 만에 종료됐다. 비공개로 진행돼 방청객 및 취재진의 법정 입장도 제한됐다.

재판부는 손씨에게 양씨의 공갈 범행과 관련한 상황을 물은 것으로 보인다.

양씨는 지난해 6월 손씨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억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초 손씨가 아닌 다른 남성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며 금품을 요구하려 했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자 2차로 손씨에게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씨는 연인 관계가 된 용씨와 함께 올해 3∼5월 임신과 낙태 사실을 언론과 손씨 가족 등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7천만원을 추가로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지난 6월 양씨와 용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고, 양씨는 지난 7월 진행된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재판부는 현재 양씨와 용씨의 재판을 분리해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265 파주 프런티어 FC, 코스모스·비둘기 어우러진 엠블럼 공개 축구 2025.11.25 167
62264 '취사병 출신 신인왕' 안현민 "더 높은 곳, MVP 보고 뛰겠다" 야구 2025.11.25 137
62263 남북 유소년축구 원산대회 재개 모색 정책토론회, 국회서 열려 축구 2025.11.25 180
62262 프로야구 키움 이원석 현역 은퇴…"그라운드 섰던 21년 큰 행복"(종합) 야구 2025.11.25 157
62261 [게시판] 호반, 서서울CC에 AI 운영 설루션 '브이골프' 도입 골프 2025.11.25 142
62260 KLPGA 투어 4승 장수연, 30일 경기도 여주에 골프 아카데미 개장 골프 2025.11.25 139
62259 프로축구연맹-서울시립대, K리그 데이터 '온라인 AI 경진대회' 축구 2025.11.25 187
62258 최혜진,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홀인원…같은 조 선수도 홀인원 골프 2025.11.25 143
62257 '1부 승격 도전' 프로축구 K리그2 준PO 27일·PO 30일 개최 축구 2025.11.25 170
62256 김시우, PGA 투어 RSM 클래식 3R 5타 줄여 공동 7위로 점프 골프 2025.11.24 158
62255 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잡고 개막 2연패 뒤 첫 승 농구&배구 2025.11.24 214
62254 11위 확정 놓친 제주 김정수 대행 "반복된 실수로 실점 아쉬워" 축구 2025.11.24 172
62253 프로야구 KIA, 왼팔 불펜 이준영과 3년 총액 12억원 FA 계약 야구 2025.11.24 167
62252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2025.11.24 198
62251 '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프라이부르크에 6-2 역전승…11G 무패 축구 2025.11.24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