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텍사스, 왼손 선발 투수 히니와 2년 계약 합의

MLB 텍사스, 왼손 선발 투수 히니와 2년 계약 합의

링크핫 0 470 -0001.11.30 00:00
MLB 텍사스와 2년 계약에 합의한 좌완 투수 앤드루 히니
MLB 텍사스와 2년 계약에 합의한 좌완 투수 앤드루 히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사이영상에 빛나는 우완 강속구 투수 제이컵 디그롬(34)을 품에 안은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번에는 왼손 선발 투수와의 계약을 앞뒀다.

ESPN 등 미국 언론은 텍사스 구단이 좌완 앤드루 히니(31)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7일(한국시간) 전했다.

미국 언론은 히니의 연봉 총액을 2천500만달러 수준으로 추정하고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3천700만달러로 늘어난다고 소개했다. 히니는 또 1년을 뛰고 자유계약선수(FA)를 다시 선언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도 계약서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히니가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텍사스 구단은 계약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히니는 2014년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2015∼2021년), 뉴욕 양키스(2021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22년)에서 9년을 뛰었다.

통산 성적은 36승 42패, 평균자책점 4.56이다.

올 시즌에는 슬라이더의 예리함을 키워 4승 4패, 평균자책점 3.10으로 호투했다.

ESPN은 히니가 고향인 오클라호마주에 인접한 텍사스주에서 뛰려고 약간 적은 연봉도 감수했다고 전했다.

전통적으로 강타자 영입을 선호해 온 텍사스 구단은 지난 오프시즌에 코리 시거, 마커스 시미언 등 두 야수 영입에만 5억달러를 투자했다.

월드시리즈 우승 명장 브루스 보치 감독에게 지휘봉을 새로 맡긴 이번 오프시즌에는 디그롬과 히니 등 선발 자원을 강화해 전력의 균형을 맞췄다.

디그롬은 5년간 1억8천500만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받고 뉴욕에서 텍사스주 알링턴으로 둥지를 옮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4354 한국골프산업박람회,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 골프 -0001.11.30 637
24353 [월드컵] 아랍 국가 최초 8강 모로코 돌풍, 포르투갈까지 넘어설까 축구 -0001.11.30 305
24352 '비운' 잴러토리스, 다음달 PGA 투어 새해 개막전 출전 골프 -0001.11.30 613
24351 SSG 김광현, 최동원상 상금 1천만원 안산공고에 기부 야구 -0001.11.30 481
24350 [월드컵] 가장 대담한 슛…마드리드 출신 하키미, 파넨카로 스페인 격침 축구 -0001.11.30 313
24349 [월드컵] 한국-브라질전 열린 974스타디움, 경기 다음날 철거 시작 축구 -0001.11.30 317
24348 [월드컵] 주류매장 딱 두 곳…"엄격한 기준 통과해야 입장" 축구 -0001.11.30 322
24347 [월드컵] 8강 이후 호날두 역할은?…포르투갈 감독 "앞으로 정해야 한다" 축구 -0001.11.30 345
24346 일본야구 대표팀 감독 "오타니, WBC에서도 투타 겸업했으면" 야구 -0001.11.30 485
24345 [월드컵] 호날두 빼니 대승…"남은 경기 교체선수 역할 할 듯" 축구 -0001.11.30 312
24344 QBE 슛아웃 열리는 티뷰론 GC, 석 달 동안 프로 대회 3개 개최 골프 -0001.11.30 630
24343 키움 이지영, 2022 KBO 페어플레이상…"베테랑으로서 후배 귀감" 야구 -0001.11.30 479
열람중 MLB 텍사스, 왼손 선발 투수 히니와 2년 계약 합의 야구 -0001.11.30 471
24341 MLB 다저스서 쫓겨난 거포 벨린저, 컵스와 1년 계약 야구 -0001.11.30 569
24340 [월드컵] 멕시코 하원의원 "메시, 기피인물로 지정해야" 축구 -0001.11.30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