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황금 왼발'로 16강 진출 도운 이강인, 다시 스페인으로!

[월드컵] '황금 왼발'로 16강 진출 도운 이강인, 다시 스페인으로!

링크핫 0 470 -0001.11.30 00:00

"집에서 푹 쉬어…계속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소속팀 복귀 위해 출국하는 이강인
소속팀 복귀 위해 출국하는 이강인

(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소속팀인 레알 마요르카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하고 있다. 2022.12.13 [email protected]

(영종도=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골든 보이' 이강인(21·마요르카)이 다시 소속팀에서 비상을 준비한다.

이강인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스페인에 도착한 직후 소속팀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마요르카에 합류해 남은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검은색 후드와 편한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공항으로 들어선 이강인은 손짓으로 인사하며 소속팀인 마요르카에서도 월드컵에서 얻은 좋은 기운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이강인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거듭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월드컵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선수 경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특유의 정교한 왼발 킥 능력으로 벤투호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발판이 됐다.

드리블하는 이강인
드리블하는 이강인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지난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대표팀 이강인이 브라질 카제미루를 상대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2.12.6 [email protected]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 후반 교체 투입 1분 만에 왼발 크로스로 조규성(전북)의 추격 골을 도운 이강인은 포르투갈과 3차전에서도 김영권(울산)의 만회골로 이어지는 코너킥도 찼다.

그가 전반 27분에 올린 코너킥이 호날두의 몸에 맞고 문전으로 향했고, 김영권이 슈팅해 동점골을 뽑았다.

"집에서 푹 쉬었다"는 이강인은 가족들의 배웅 속에 출국장으로 향했다.

출국장으로 들어서기 직전 이강인을 알아본 팬이 "잘생겼다"며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흔쾌히 응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마요르카는 오는 21일 예정된 코파 델레이(국왕컵)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휴식기 이후 시즌을 재개한다.

출국하는 이강인
출국하는 이강인

(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소속팀인 마요르카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하고 있다. 2022.12.13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4684 '골프 여제' 박인비, 내년 4월 엄마 된다…출산 후 계획은 미정 골프 -0001.11.30 645
24683 MLB 포수 대이동…머피는 애틀랜타로·바스케스는 미네소타로 야구 -0001.11.30 571
24682 [영상] "잠자는 시간 빼고 냉찜질"…손흥민 부친이 밝힌 월드컵 뒷얘기 축구 -0001.11.30 436
24681 [월드컵] '공항 즉석 사인회'로 응원 보답한 손흥민, 팬 배웅 속 영국으로 축구 -0001.11.30 447
24680 인삼공사의 '돌격대장' 변준형, 프로농구 2라운드 MVP 농구&배구 -0001.11.30 232
24679 KLPGA 개막전 준우승 이소영·박현경 '베트남에서 설욕' 골프 -0001.11.30 618
24678 꽁꽁 얼어붙은 프로야구 FA 시장…이재학·신본기는 '고민 중' 야구 -0001.11.30 568
24677 [게시판] 지니뮤직-kt wiz, 경기 장애인재활협회에 '홈런 기부금' 야구 -0001.11.30 586
24676 아시아 무대 도전하는 K리그1 인천, 수비수 김연수 재영입 축구 -0001.11.30 458
열람중 [월드컵] '황금 왼발'로 16강 진출 도운 이강인, 다시 스페인으로! 축구 -0001.11.30 471
24674 '손흥민 완장' 등 축구대표팀 기념품 대통령실 로비 전시 축구 -0001.11.30 474
24673 프로야구 한화, 외인투수 페냐와 85만 달러에 재계약 야구 -0001.11.30 618
24672 [월드컵] FIFA 기술연구위원 차두리 "亞 경쟁력 핵심은 유럽파의 '경험'" 축구 -0001.11.30 392
24671 몽고메리 "우즈, 왜 아직 은퇴 안 하지?…디오픈 때 은퇴했어야" 골프 -0001.11.30 693
24670 MLB 감독들, 수비 시프트 금지·투구 시간 제한에 찬성 목소리 야구 -0001.11.30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