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내부 FA 장시환 잡았다…3년 총액 9억3천만원

프로야구 한화, 내부 FA 장시환 잡았다…3년 총액 9억3천만원

링크핫 0 324 -0001.11.30 00:00
손혁 한화 단장(왼쪽)과 장시환
손혁 한화 단장(왼쪽)과 장시환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인 우완투수 장시환(35)이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와 계약했다.

한화는 22일 "장시환과 계약기간 3년, 총액 9억 3천만원(계약금 1억5천만원, 총연봉 6억3천만원, 옵션 1억5천만원)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한화 구단은 "장시환은 경험과 구위를 갖췄으며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며 "장시환도 구단에 남겠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전했다.

장시환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계약한 4번째 FA이자 원소속팀에 잔류한 첫 번째 선수다.

장시환에 앞서 베테랑 불펜 원종현(키움 히어로즈), 포수 유강남(롯데 자이언츠), 포수 박동원(LG 트윈스)이 새 팀을 찾았다.

한화에 잔류한 장시환
한화에 잔류한 장시환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장시환은 2019년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서 한화로 이적한 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맹활약했다.

올 시즌엔 64경기에 등판해 5패 9홀드 14세이브 평균자책점 4.38의 성적을 거뒀다.

장시환은 계약 후 "한화에 젊고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 많은 만큼 베테랑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시환은 역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가진 선수로도 유명하다. 그는 2020년 9월 27일 NC전부터 개인 18연패를 당해 심수창(은퇴)과 역대 최다연패 공동 1위 기록을 세웠다. 1패를 더하면 신기록을 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2852 [월드컵] '심각한 뇌진탕'이라면서…골키퍼 즉시 안 뺀 이란에 비판 세례 축구 -0001.11.30 234
22851 "침묵하거나 외치거나"…SNS서 월드컵까지 히잡시위 연대 물결 축구 -0001.11.30 253
22850 [월드컵] 국제축구선수협회 "개최지 카타르 노동 여건 더 개선돼야" 축구 -0001.11.30 243
22849 선수들에게 외면받은 LPGA 대회 스폰서 "투어 수뇌부에 실망" 골프 -0001.11.30 672
22848 한화 채은성의 첫 마디 "외야수로 활약 가능…잘 준비하겠다" 야구 -0001.11.30 367
22847 한화, 채은성과 6년 90억원 FA 계약…7년 만에 외부 FA 영입 야구 -0001.11.30 344
22846 '학교폭력' 지우려는 안우진…법원서 판가름 날까(종합) 야구 -0001.11.30 346
열람중 프로야구 한화, 내부 FA 장시환 잡았다…3년 총액 9억3천만원 야구 -0001.11.30 325
22844 [월드컵] FIFA가 금지한 무지개 완장, 영국 방송 해설자가 착용 축구 -0001.11.30 220
22843 [월드컵] KBS라디오, 우루과이전 중계 축구 -0001.11.30 242
22842 [월드컵] 우루과이 골키퍼 소사, 모친상 치르고 복귀…"사랑해요 어머니" 축구 -0001.11.30 233
22841 [월드컵] 전립선암에도 "안 죽는다"…71세 대회 최고령감독 네덜란드 판할 축구 -0001.11.30 241
22840 [월드컵] CJ제일제당, 카타르 경기장 주변에 'K-푸드존' 운영 축구 -0001.11.30 248
22839 '아내 말 잘 들어 우승한' KPGA 양지호, 1천만 원 기부 골프 -0001.11.30 586
22838 프로야구 kt, 이상호·조이현·박선우 영입…일단 급한 불 껐다 야구 -0001.11.30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