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동부 1위 보스턴, 댈러스 8연승 저지…테이텀 트리플더블

NBA 동부 1위 보스턴, 댈러스 8연승 저지…테이텀 트리플더블

링크핫 0 386 -0001.11.30 00:00

덴버·멤피스, 나란히 25승 13패로 서부 선두 싸움 계속

돌파하는 테이텀(오른쪽)
돌파하는 테이텀(오른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보스턴 셀틱스가 댈러스 매버릭스의 연승 행진을 멈춰 세웠다.

보스턴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댈러스와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4-95로 완승했다.

제이슨 테이텀이 29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해 보스턴의 연패 탈출에 앞장, 댈러스의 에이스 루카 돈치치(23득점 9리바운드)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2연패를 끊은 보스턴은 동부 1위(27승 12패)를 지켰고, 2위 밀워키 벅스(25승 13패)와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댈러스는 이날 패배로 7연승을 마감한 채 서부 4위(22승 17패)에 머물렀다.

돈치치의 분전과 함께 스펜서 딘위디가 18득점 5어시스트, 크리스천 우드가 12득점 12리바운드 등을 올렸지만, 테이텀-제일런 브라운(19득점 7리바운드) 듀오를 중심으로 고루 힘을 낸 보스턴을 넘진 못했다.

테이텀과 경합하는 돈치치
테이텀과 경합하는 돈치치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보스턴은 3쿼터를 89-65로 마쳐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패배를 예감한 댈러스는 4쿼터에서 돈치치에게 휴식을 주며 백기를 들었고, 보스턴은 경기 종료 55.1초 전 루크 코넷의 앨리웁 덩크로 120-90, 30점 차까지 달아나며 여유롭게 승리를 따냈다.

이날 보스턴은 야투 성공률에서 48.8%-37.8%로 앞섰고, 3점 슛도 댈러스(7개)의 두 배가 넘는 16개를 성공시켜 우위를 점했다.

서부 콘퍼런스에선 선두 경쟁을 펼치는 덴버 너기츠와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모두 승전고를 울리며 나란히 25승 13패를 기록했다.

덴버는 LA 클리퍼스를 122-91로 제압하고 1위를 지켰다.

저말 머리(18득점)를 비롯해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승리를 책임졌다.

서부 6위 클리퍼스는 커와이 레너드가 6득점, 폴 조지가 3득점으로 부진하며 4연패에 빠졌다.

2위 멤피스는 올랜도 매직을 123-115로 꺾고 5연승을 질주,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 모란트(32점)와 재런 잭슨 주니어(31점 10리바운드)가 63점을 합작했다.

<6일 NBA 전적>

멤피스 123-115 올랜도

보스턴 124-95 댈러스

유타 131-114 휴스턴

덴버 122-91 클리퍼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5853 확 달라진 kt, 6연승 신바람과 함께 자신감도 '가득' 농구&배구 -0001.11.30 454
25852 [프로배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0001.11.30 436
25851 캣벨, 혈전 끝내는 블로킹…도로공사, 인삼공사와 맞대결 8연승(종합) 농구&배구 -0001.11.30 439
25850 [프로배구 전적] 6일 농구&배구 -0001.11.30 430
25849 [프로농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0001.11.30 436
25848 프로농구 kt, 선두 인삼공사 잡고 파죽의 6연승 질주 농구&배구 -0001.11.30 425
25847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홈에서 박항서호 베트남과 0-0 무승부 축구 -0001.11.30 673
25846 카메룬 U-17 축구 대표팀, 나이 검사에서 30명 중 21명 '불합격' 축구 -0001.11.30 713
25845 [프로농구 안양전적] kt 85-83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0001.11.30 420
25844 황택의, 7경기 만에 복귀…KB손보, 우리카드 꺾고 최하위 탈출 농구&배구 -0001.11.30 421
25843 [프로농구 군산전적] SK 78-70 KCC 농구&배구 -0001.11.30 429
25842 1990년대 풍미한 이탈리아 골잡이 비알리, 암 투병 중 타계 축구 -0001.11.30 676
25841 데뷔 기다리는 일데폰소…kt 서동철 감독 "팀에 도움 될 것" 농구&배구 -0001.11.30 417
25840 프로축구 수원, 'K리그2 도움왕' 아코스티 영입…2년 계약 축구 -0001.11.30 701
25839 키움에서 뛰었던 애플러, 대만프로야구 푸방 입단 야구 -0001.11.30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