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올해 수입 74억원 여자 선수 전체 18위…1위는 오사카

고진영, 올해 수입 74억원 여자 선수 전체 18위…1위는 오사카

링크핫 0 738 -0001.11.30 00:00
고진영
고진영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고진영(27)이 2022년 한 해 여자 스포츠 선수들 가운데 18번째로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2022년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진영은 올 한해 580만 달러(약 74억4천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한국 여자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고, 전 종목 선수들을 통틀어서는 18위에 해당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고진영은 지난해 이 순위에서는 연 수입 750만 달러로 6위를 기록했다.

오사카 나오미
오사카 나오미

[AP=연합뉴스]

올해도 테니스 선수들이 어김없이 강세를 보였다.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5천110만 달러, 한국 돈으로 655억6천만원을 벌어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오사카는 지난해 순위에서도 5천730만 달러로 1위였다.

상위 10위 안에 7명이 테니스 선수로 채워졌다.

올해 9월 은퇴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4천130만 달러로 2위에 올랐고,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한 스키 선수 구아이링(중국)이 2천10만 달러로 테니스 이외 종목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구아이링
구아이링

[EPA=연합뉴스]

4위는 9월 서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에 출전했던 에마 라두카누(영국)로 1천870만 달러를 번 것으로 집계됐다.

5위는 여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의 1천490만 달러다.

6∼10위는 비너스 윌리엄스(1천210만 달러), 코코 고프(1천110만 달러), 시몬 바일스(1천만 달러), 제시카 페굴라(760만 달러·이상 미국), 이민지(호주·730만 달러) 순이다.

바일스가 체조, 이민지는 골프 선수고 윌리엄스와 고프, 페굴라는 테니스 선수다.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 외에 전인지(28)가 570만 달러를 벌어 공동 19위에 올랐다.

3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하는 골프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690만 달러의 수입으로 14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5235 프로농구 KCC, 캐롯 잡고 상위권 진군가…전성현 33점 분투 농구&배구 -0001.11.30 354
25234 SSG,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념 다큐멘터리 25일 유튜브 공개 야구 -0001.11.30 757
25233 [프로농구 원주전적] DB 80-79 삼성 농구&배구 -0001.11.30 366
25232 [프로농구 전주전적] KCC 90-83 캐롯 농구&배구 -0001.11.30 337
25231 20점 21어시스트 11리바운드…크리스마스 앞둔 NBA 하든의 선물 농구&배구 -0001.11.30 371
25230 크리스마스는 여자배구와 함께…흥국생명 홈 5천800명 만원 관중 농구&배구 -0001.11.30 378
25229 골프다이제스트 올해 PGA 투어 베스트 샷 15선에도 김주형 선정 골프 -0001.11.30 744
25228 프랑스의 러시아 월드컵 우승 이바지한 마튀디 현역 은퇴 축구 -0001.11.30 673
25227 MLB 마무리 킴브럴, 필라델피아와 1년 1천만달러 계약 야구 -0001.11.30 751
25226 프랑스 언론의 '오심 주장'에 월드컵 결승전 주심 직접 반박 축구 -0001.11.30 592
25225 프로축구 포항, 신광훈·김승대·완델손과 재계약 축구 -0001.11.30 609
25224 여러 뒷말 남긴 아르헨 '광인 GK'…소속팀 감독 "대화해보겠다" 축구 -0001.11.30 654
25223 통합우승의 주역 한유섬, 2023년에도 SSG 주장 야구 -0001.11.30 742
25222 라니에리 감독, 31년 만에 이탈리아 축구 칼리아리 사령탑 복귀 축구 -0001.11.30 660
25221 '월드컵 실축' 케인 두둔한 콘테 감독 "난 PK 차 본적도 없다" 축구 -0001.11.30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