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합류설 스콧 "PGA 남겠다"… PGA투어 선수위원도 맡아

LIV 골프 합류설 스콧 "PGA 남겠다"… PGA투어 선수위원도 맡아

링크핫 0 742 -0001.11.30 00:00
LIV 골프에는 가지 않겠다고 밝힌 애덤 스콧.
LIV 골프에는 가지 않겠다고 밝힌 애덤 스콧.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LIV 골프 합류설이 끈질기게 나돌던 애덤 스콧(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남겠다는 뜻을 명확하게 밝혔다.

스콧은 18일(한국시간) "솔직히 LIV 골프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2013년 마스터스를 포함해 PGA투어에서 14승을 올린 스콧은 그동안 LIV 골프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올해 43세가 된 그는 대중적 인기가 높은데다 고국 호주 골프의 대선배인 LIV 골프 수장 그레그 노먼(호주)과도 가까워 LIV 골프의 합류 제안을 여러 차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IV 골프에 호의적인 발언도 여러 번 내놨다.

지난해 고국 후배 캐머런 스미스, 마크 리슈먼(이상 호주)이 LIV 골프로 옮겨갈 때도 스콧도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그는 올해부터 확고한 'PGA투어 고수파'의 입지를 다지는 모양새다.

최근 기자회견에서 스콧은 LIV 골프에 맞서 PGA투어의 수호자 역할에 앞장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리더십을 칭찬하고 PGA투어가 옳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특히 스콧은 올해부터 PGA투어 선수 위원으로 선출됐고 선수 정책위원회에도 이름을 올려 PGA투어를 지키는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6418 웨일스 남녀 축구대표 '동일임금 합의'…男선수, 25% 자진 삭감 축구 -0001.11.30 618
26417 요진건설 골프단, KLPGA 투어 신인 신유진 영입 골프 -0001.11.30 732
26416 '백지 위임'한 오승환, 보장 연봉 2억원 삭감…옵션은 넉넉히 야구 -0001.11.30 679
26415 KBO 허구연 총재, 7개 지방자치단체 만나 야구 인프라 구축 논의 야구 -0001.11.30 799
26414 K리그1 인천, '동나바로' 김동민과 2025년까지 연장 계약 축구 -0001.11.30 689
26413 MLB '쩐의 전쟁' 시대…2022년 선수 연봉 역대 최고 5조6천억원 야구 -0001.11.30 694
26412 SSG 왼손 투수 미니캠프…"김광현 선배 덕에 자신감 얻었어요" 야구 -0001.11.30 672
26411 차명석 LG단장 "프랜차이즈 스타 오지환 내구성·로열티 고려해" 야구 -0001.11.30 689
26410 50억 명 함께한 카타르 월드컵…결승전만 15억 명 시청 축구 -0001.11.30 622
26409 롯데 유니폼 입은 FA 삼총사 "롯데 팬 '떼창' 가장 기대" 야구 -0001.11.30 703
26408 두산, 스프링캠프 위해 29일 호주로 출국…선수·코치진 총 61명 야구 -0001.11.30 683
26407 [부고] 이도현(프로축구 대구FC 미래기획실장)씨 모친상 축구 -0001.11.30 695
26406 VAR 판정, 심판이 관중에 직접 설명…내달 클럽 월드컵부터 적용 축구 -0001.11.30 573
26405 이탈리아 프로축구 살레르니타나, 경질한 감독 이틀 만에 재선임 축구 -0001.11.30 620
26404 'NBA 최초 3점슛 성공' 크리스 포드 전 보스턴 감독 별세 농구&배구 -0001.11.30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