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5관왕' 이정후, MLB 진출 공식 선언…키움에 통보

'타격 5관왕' 이정후, MLB 진출 공식 선언…키움에 통보

링크핫 0 682 -0001.11.30 00:00

2023시즌 끝난 뒤 포스팅으로 해외 진출 가능

외야수 부문 수상한 이정후
외야수 부문 수상한 이정후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외야수 부문 수상을 한 키움 이정후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2.1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KBO리그 타격 5관왕에 빛나는 2022시즌 리그 최우수선수(MVP)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정후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구단에 이와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

2017년 입단한 이정후는 내년 시즌(2023년)까지 뛰면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한 해외 진출 자격인 7시즌을 채우게 된다.

그동안 해외 진출 의사를 꾸준히 밝혔던 이정후가 구단에 공식적으로 빅리그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입단 첫해인 2017년부터 타율 0.324로 활약한 이정후는 올해까지 6시즌 통산 타율 0.342를 때린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다.

KBO의 통산 타율 집계 기준인 3천 타석을 넘긴 타자 가운데 타율 1위다.

올 시즌은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0.349)과 안타(193개), 타점(113점), 출루율(0.421), 장타율(0.575)까지 타격 5개 부문 1위를 휩쓸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이정후 선수의 도전 의지를 응원하고,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면서 "올해 구단 업무는 종료한 상황이라, 내년 초 논의를 거쳐서 공식적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5055 [프로배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001.11.30 374
25054 [프로배구 전적] 20일 농구&배구 -0001.11.30 357
25053 라건아 30점 13리바운드…프로농구 KCC, kt 12점 차 제압 농구&배구 -0001.11.30 342
25052 [프로농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001.11.30 350
25051 [프로농구 전주전적] KCC 89-77 kt 농구&배구 -0001.11.30 328
25050 '어깨 부상' GS칼텍스 강소휘, 코트 복귀…흥국생명전 선발 농구&배구 -0001.11.30 352
25049 KBO, 자체 로진 사용금지…주루장갑 벗겨지면 제재금 부과 가능 야구 -0001.11.30 678
25048 NC, '2022 풀타임 빅리거' 페디 영입…"테임즈에게 들었다" 야구 -0001.11.30 669
25047 천안시티FC 새 엠블럼 공개…"축구도시 상징 담아" 축구 -0001.11.30 625
25046 손엔 트로피·목엔 금메달…귀국길 레드카펫 밟은 아르헨 선수들 축구 -0001.11.30 608
25045 '아데토쿤보 42점' NBA 밀워키, 뉴올리언스 꺾고 전체 1위 질주 농구&배구 -0001.11.30 358
25044 [영상] 조규성 '상탈' 화보 식스팩 공개…이강인 "알던 형 맞아?" 축구 -0001.11.30 592
25043 브라질, FIFA 랭킹 1위 수성할듯…아르헨은 월드컵 우승에도 2위 축구 -0001.11.30 568
25042 이탈리아 세리에A, 내년 1월부터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도입 축구 -0001.11.30 561
25041 AFP 선정 '2022 스포츠 10대 뉴스'…조코비치 추방·메시 우승 축구 -0001.11.30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