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역대 최다 '172골' 잔치…결승전은 2회 연속 '6골 공방'

[월드컵] 역대 최다 '172골' 잔치…결승전은 2회 연속 '6골 공방'

링크핫 0 543 -0001.11.30 00:00
결승전에서 골 넣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결승전에서 골 넣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역대 가장 많은 '골 폭죽'이 터진 대회로도 남았다.

19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이날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까지 카타르 월드컵에선 총 172골이 터졌다.

이는 1998년 프랑스 대회와 2014년 브라질 대회의 171골을 앞지른 월드컵 한 대회 최다 골 신기록이다.

결승전에서만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연장전까지 6골을 주고받으며 3-3으로 비긴 덕분에 새로운 기록이 탄생할 수 있었다.

월드컵 결승전에선 2018 러시아 대회(프랑스 4-2 크로아티아)에 이어 2회 연속 '6골 공방전'이 펼쳐졌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4년 전 결승전은 연장전까진 가지 않았다.

이날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까지 치른 끝에 아르헨티나가 4-2로 이겨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팀별 득점을 보면 준우승한 프랑스가 득점왕 킬리안 음바페(8골)를 앞세워 총 16골로 참가국 중 최다를 기록했고,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골든볼 수상자 리오넬 메시의 7골을 포함해 총 15골로 뒤를 이었다.

경기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이번 대회에선 약 2.68골이 나왔다. 이 부문에선 1954년 스위스 대회의 5.38골이 역대 최다 기록으로 남아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월드컵] 역대 최다 '172골' 잔치…결승전은 2회 연속 '6골 공방' 축구 -0001.11.30 544
24953 [월드컵] 아르헨티나 스칼로니 감독 "역사적인 순간, 즐기세요!" 축구 -0001.11.30 600
24952 다리 아픈 팀 우즈, PNC 챔피언십 공동 8위…우승은 싱 부자 골프 -0001.11.30 662
24951 [월드컵] '2연패 불발' 프랑스 데샹 감독 "꿈은 실현되지 않았다" 축구 -0001.11.30 555
24950 [월드컵] 냉탕과 온탕 끝에 침묵에 빠진 파리 축구 -0001.11.30 552
24949 [월드컵] '첫 우승' 메시 "챔피언으로 더 뛰고 싶다…대표팀 은퇴 안 해" 축구 -0001.11.30 599
24948 [월드컵] '라스트 댄스'에서 완성된 메시의 대관식…진정한 '신'의 반열에 축구 -0001.11.30 525
24947 [월드컵] 메시의 우승 한풀이…그 곁에는 '일등 공신' 디마리아 축구 -0001.11.30 524
24946 [월드컵] 메시 제쳤지만 '판정패'…득점왕 오르고도 웃지 못한 음바페 축구 -0001.11.30 517
24945 [월드컵] 아르헨, 프랑스 잡고 36년 만의 우승…메시 '골든볼' 영예(종합2보) 축구 -0001.11.30 495
24944 [월드컵] '사우디 쇼크'로 시작한 아르헨, 승부차기 승리로 해피 엔딩 축구 -0001.11.30 578
24943 [월드컵] 메시 드디어 세계 정상에…아르헨, 프랑스 잡고 36년 만의 우승(종합) 축구 -0001.11.30 535
24942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저주 깼지만…2연패 문턱에서 무너진 프랑스 축구 -0001.11.30 521
24941 [월드컵 전적] 아르헨티나 3-3 <승부차기 4-2> 프랑스 축구 -0001.11.30 589
24940 [1보] 메시 드디어 월드컵 정상에…아르헨, 프랑스 잡고 36년만의 우승 축구 -0001.11.30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