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FIFA 랭킹 1위 수성할듯…아르헨은 월드컵 우승에도 2위

브라질, FIFA 랭킹 1위 수성할듯…아르헨은 월드컵 우승에도 2위

링크핫 0 565 -0001.11.30 00:00

'16강 진출' 한국, 25위로 3계단 상승…일본은 아시아 최고 20위

골든볼 품에 안고 월드컵 트로피에 입 맞추는 메시
골든볼 품에 안고 월드컵 트로피에 입 맞추는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브라질이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를 지킬 전망이다.

ESPN, 스카이스포츠 등 스포츠 전문 매체들은 20일(한국시간) 12월 FIFA 랭킹을 자체적으로 산출해 보도했다.

이번 12월 랭킹에는 카타르 월드컵 결과가 반영된다.

그러나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기존 1위 브라질을 넘지 못하고 2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에서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그쳤다.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연장전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결국 승부차기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승부차기 승리는 '무승부'로 기록된다.

모로코 선수들
모로코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ESPN은 "승부차기 승리에는 규정 시간 내에 승리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랭킹 포인트를 준다"면서 "만약 아르헨티나가 120분 안에 프랑스에 승리했다면 브라질을 제치고 랭킹 1위에 올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준우승팀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순위가 1계단 올라 3위가 됐다.

2위에 있던 벨기에가 4위로 내려앉았다. 세대교체에 실패한 벨기에는 1승 1무 1패로 조별리그 탈락했다.

이어 잉글랜드,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순으로 10위권에 자리했다.

12년 만에 16강에 오른 한국은 3계단 올라 25위에 자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밝은 표정의 손흥민-이강인
밝은 표정의 손흥민-이강인

(영종도=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2.12.7 [email protected]

랭킹을 가장 많이 끌어올리는 나라는 아프리카·아랍권 팀으로는 처음으로 8강에 오른 데 이어 4강까지 진출한 모로코와 16강까지 오른 호주로, 나란히 11계단 상승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팀 중 가장 높은 11위에 올랐고, 호주는 27위에 자리했다.

독일, 스페인을 연파하며 16강에 오른 일본은 20위로 4계단 순위를 높였다.

20위는 아시아 나라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원래 이란이 아시아 나라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있었는데 일본이 이란을 제쳤다.

이란은 4계단 하락한 24위에 자리했다.

아시아 팀들만 놓고 보면 일본에 이어 이란, 한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48위), 카타르(60위) 등 순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5070 호날두, 사우디아라비아 팀과 계약 임박…스페인 매체 보도 축구 -0001.11.30 583
25069 2023년 마스터스에 LIV 골프 소속 선수들도 출전 가능 골프 -0001.11.30 724
25068 한화 이글스, 새 외인타자 오그레이 영입…장타력 갖춘 외야수 야구 -0001.11.30 805
25067 베테랑 내야수 카펜터, 샌디에이고와 1+1년 154억원에 계약 야구 -0001.11.30 717
25066 코레아, 샌프란시스코 입단식 연기…메디컬테스트서 이상 발견 야구 -0001.11.30 664
25065 미국도 월드컵 매력에 푹…사상 최다 2천500만 시청자 끌어모아 축구 -0001.11.30 572
25064 '홍현석 112분' 헨트, 브뤼허에 2-0 연장승…벨기에컵 8강행 축구 -0001.11.30 583
25063 NC 백업포수 김응민, 은퇴 선언 "지도자의 길 가겠다" 야구 -0001.11.30 697
25062 '이강인 77분' 마요르카, 레알 우니온 1-0 잡고 국왕컵 32강행 축구 -0001.11.30 562
25061 울브스, 카라바오컵 8강행…황희찬 '1도움 + PK 유도' 맹활약 축구 -0001.11.30 593
25060 [르포] "고통 딛고 우뚝"… 경제난 아르헨 월드컵 금의환향에 '열광'(종합) 축구 -0001.11.30 564
25059 프랑스 축구협회, 월드컵 대표선수 대상 SNS인종차별 법적대응 축구 -0001.11.30 574
25058 [르포] "월드컵 같은 축복이 계속되길!" 경제난 시름 아르헨 국민 열광 축구 -0001.11.30 624
25057 강소휘·안혜진 완전체 돌아온 GS칼텍스…차상현 "더 좋아질 것" 농구&배구 -0001.11.30 458
25056 GS칼텍스, 흥국생명에 풀세트 접전 신승…돌아온 강소휘 22득점 농구&배구 -0001.11.30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