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와 에버랜드에서 드림스 컴트루 캠프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 행사는 삼성생명 선수들이 고교 엘리트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분당경영고, 숙명여고, 춘천여고 선수 27명이 참여한다.
합동 훈련과 스킬 트레이닝 등에 이어 에버랜드에서 프로와 고교 선수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다.
마지막 날에는 부상 방지 교육과 훈련용품 전달식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