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림 22점' 여자농구 삼성생명 10승 고지…하나원큐는 6연패

'강유림 22점' 여자농구 삼성생명 10승 고지…하나원큐는 6연패

링크핫 0 338 -0001.11.30 00:00
강유림과 키아나 스미스
강유림과 키아나 스미스

[W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22점을 올린 강유림의 활약을 앞세워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6연패에 빠뜨렸다.

삼성생명은 21일 홈인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78-62로 이겼다.

선두 아산 우리은행(14승 1패)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10승 고지에 오른 삼성생명(2위·5패)은 3위 부산 BNK와 격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반면 6연패를 당한 하나원큐(1승 14패)는 3라운드에서는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올 시즌 하나원큐가 거둔 유일한 승리는 지난달 말 청주 KB와 원정 경기다.

그런데 한국 여자농구의 '기둥' 박지수가 최근 복귀한 KB의 전력이 크게 강화된 터라 '탈꼴찌' 전망이 더욱 어두워졌다.

최하위 하나원큐와 5위 KB(4승 11패)와 승차는 3경기다.

삼성생명에서는 강유림이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2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18점 8리바운드를 올린 배혜윤도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출신 키아나 스미스는 6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나원큐에서는 김지영이 19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올리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정예림과 고서연이 각각 15점, 12점을 보탰지만 4쿼터 배혜윤의 골밑 공격을 막지 못한 게 뼈아팠다.

강유림의 3점으로 15점 차를 만든 2쿼터 종료 5분 전까지만 해도 삼성생명이 최하위 하나원큐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했다.

그러나 3쿼터 중반 김하나의 3점과 정예림의 골밑슛으로 41-44로 격차를 좁힌 하나원큐는 경기 종료 6분 전에는 58-60까지 따라붙으며 시즌 2승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김하나의 골밑슛을 스미스가 공중에서 쳐내며 삼성생명이 급한 불을 껐고, 이후 배혜윤이 골밑에서 6점을 올리며 상대의 추격세를 꺾었다.

김단비도 3점을 두 개를 적중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골밑슛을 막아내는 키아나 스미스
골밑슛을 막아내는 키아나 스미스

[W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5145 천안시, '16강 진출 축구대표팀 유니폼·사인볼' 기증받아 축구 -0001.11.30 585
25144 국내 축구도 월드컵처럼?…축구협회 "추가시간 충분히 부여" 축구 -0001.11.30 621
25143 NBA 시카고, 도순무 버저 비터 결승 득점으로 애틀랜타 제압 농구&배구 -0001.11.30 328
25142 김범석·엄형찬, 제6회 이만수 홈런·포수상 수상(종합) 야구 -0001.11.30 710
25141 '홈런 10개' 김범석 "타격 재밌지만, 포수 포지션도 사랑해" 야구 -0001.11.30 673
25140 아르헨 지폐에 메시 얼굴?…"중앙은행 수뇌부, 긍정적 의견" 축구 -0001.11.30 614
25139 프로축구 대구, 부천서 뛴 수비수 김강산 영입 축구 -0001.11.30 606
25138 조영욱·윤종규 입대하는 K리그1 서울, 측면 자원 3명 보강 축구 -0001.11.30 647
25137 프로축구 포항,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이규백 등 신인 6명 영입 축구 -0001.11.30 644
25136 안산문화재단, OK금융그룹 배구단과 홍보 협약 농구&배구 -0001.11.30 321
25135 PGA투어닷컴이 주목한 김주형…최연소 2승에 프레지던츠컵 활약 골프 -0001.11.30 734
25134 김범석·엄형찬, 제6회 이만수 홈런·포수상 수상 야구 -0001.11.30 708
25133 팬이 뽑은 KPGA 올해 명장면은 '캐디한테 우드 뺏긴 챔피언' 골프 -0001.11.30 698
25132 [골프소식] BMW, 최나연에게 홀인원 상품 X7 전달 골프 -0001.11.30 727
25131 K리그 유소년 지도자 25명, 스페인서 12일간 연수 마쳐 축구 -0001.11.30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