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예상 이적료 250만 유로…1년 사이에 26억원 급등

조규성, 예상 이적료 250만 유로…1년 사이에 26억원 급등

링크핫 0 580 -0001.11.30 00:00

카타르 월드컵 직전 11월 예상 이적료는 140만 유로

환호하는 조규성
환호하는 조규성

(알라이얀=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조규성이 추격골에 이어 동점 헤더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2.11.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4·전북)의 예상 이적료가 1년 사이에 190만 유로(약 25억9천만원)나 급등했다.

유럽의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4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뛰었던 주요 선수 53명에 대한 새로운 이적료 추정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규성은 월드컵 이전인 11월 예상 이적료가 140만 유로였으나 월드컵이 끝난 뒤인 12월에는 250만 유로로 껑충 뛰었다. 한국 돈으로 34억원 정도에 이른다.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조규성은 1년 전인 지난해 12월에는 예상 이적료가 60만 유로였는데 1년 만에 250만 유로까지 상승했다.

조규성은 올해 1월 아이슬란드와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는 등 A매치 통산 20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조규성은 K리그 선수 가운데 이적료 추정치가 가장 많은 선수로도 집계됐다.

조규성에 대해서는 튀르키예, 스코틀랜드 등의 팀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외국 매체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특히 조규성은 경기력뿐 아니라 잘생긴 외모로도 큰 인기를 끌어 월드컵 이전에 2만여 명이던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가 지금은 295만 명에 육박한다.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에 오른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월드컵 개막 전 1억6천만 유로로 예상됐다가 이번 발표에서 1억8천만 유로로 상승했다. 한국 돈으로 2천450억원 정도 되는 액수다.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인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은 6천만 유로에서 7천500만 유로로 이적료 추정치가 높아졌다.

또 네덜란드의 코디 학포 역시 11월 4천500만 유로에서 12월에는 6천만 유로로 이적료가 예상됐다.

조별리그 한국과 경기에서 2골을 넣은 모하메드 쿠두스(가나)는 1천500만 유로에서 2천만 유로가 되며 월드컵 이후 몸값이 껑충 뛰었다.

일본의 도안 리쓰도 1천200만 유로에서 1천500만 유로로 이적료 상승이 예상된다.

한국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예상 이적료는 7천만 유로인데 손흥민에 대해서는 아직 월드컵 결과가 반영된 12월 자료가 나오지 않았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조규성만 12월 예상 이적료가 발표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5250 "그만 징징대"…프랑스 결승전 재경기 청원에 아르헨 팬 반격 축구 -0001.11.30 671
25249 김판곤의 말레이시아, 미쓰비시컵 축구 2연승…라오스 5-0 격파 축구 -0001.11.30 624
25248 '진안 18점 19리바운드' 여자농구 BNK, 하나원큐에 18점 차 승 농구&배구 -0001.11.30 361
25247 [여자농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0001.11.30 342
25246 [여자농구 부천전적] BNK 74-56 하나원큐 농구&배구 -0001.11.30 357
25245 김연경·김다솔 "흥국생명 인기 실감…현대건설 연승 저지 도전" 농구&배구 -0001.11.30 345
25244 프로농구 2위 LG, 1위 인삼공사 잡고 5연승…이재도 17점(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33
25243 벤투, 자국 언론과 인터뷰…"'계약기간' 이견에 한국 떠나기로" 축구 -0001.11.30 627
25242 [프로농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0001.11.30 322
25241 [프로농구 안양전적] LG 79-73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0001.11.30 336
25240 [프로배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0001.11.30 342
25239 김연경·옐레나 39점 합작…흥국생명, 만원 관중 앞에서 완승(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35
25238 [프로배구 전적] 24일 농구&배구 -0001.11.30 328
25237 러시아, 한국과 월드컵 축구 지역 예선 치를까…아시아행 검토 축구 -0001.11.30 604
25236 '김정호 21점' 삼성화재, OK금융그룹 잡고 첫 연승+꼴찌 탈출 농구&배구 -0001.11.30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