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인도네시아, 미쓰비시컵서 혼다의 캄보디아 2-1 제압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미쓰비시컵서 혼다의 캄보디아 2-1 제압

링크핫 0 615 -0001.11.30 00:00

조별리그 1차전 승리…첫 우승 도전 기분 좋게 시작

2-1 결승골 넣은 인도네시아 위탄 술라에만
2-1 결승골 넣은 인도네시아 위탄 술라에만

[SBS스포츠 중계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일본 국가대표 출신 혼다 게이스케가 지휘봉을 잡은 캄보디아를 제압하고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인도네시아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캄보디아에 2-1로 승리했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만 6번 한 인도네시아는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신 감독은 코로나19로 1년 연기되면서 2021년에 열린 직전 대회에서 인도네시아의 준우승을 지휘한 바 있다.

신 감독은 또 현역 시절 유럽 무대에서 뛴 스타 축구인인 혼다 감독과의 지략대결에서 승리했다.

득점에 박수 치는 신태용 감독
득점에 박수 치는 신태용 감독

[SBS스포츠 중계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네시아는 26일 오후 7시(한국시간) 브루나이와 2차전을 치른다.

인도네시아는 전반 7분 만에 프라타마 아르한이 왼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에이스' 에기 마울라나 비크리가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캄보디아가 전반 15분 사레스 크리야의 헤더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인도네시아는 전반 35분 위탄 술라에만의 골로 다시 앞서나갔다.

마르셀리노 페르디난이 오른쪽을 돌파하고서 넘긴 땅볼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위탄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2-1을 만들었다.

인도네시아는 후반 4분 위탄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부정확한 슈팅으로 득점하지 못하는 등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무산시켰다.

이 대회는 지난 대회까지 스즈키컵으로 불리다가 메인 스폰서가 바뀌면서 이름도 미쓰비시컵으로 바뀌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5265 틸리카이넨 감독의 극찬 "대한항공, 가장 배구 잘하는 산타" 농구&배구 -0001.11.30 385
25264 여자배구 현대건설 야스민, 허리 디스크 시술…최소 3주 휴식 농구&배구 -0001.11.30 381
25263 현대모비스, 12점 차 뒤집고 가스공사 제압…이우석 더블더블 농구&배구 -0001.11.30 340
25262 [프로농구 울산전적] 현대모비스 76-70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001.11.30 340
25261 승리 선물한 6명의 산타…선두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8연승 농구&배구 -0001.11.30 348
25260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77-64 DB 농구&배구 -0001.11.30 348
25259 쿠바, 빅리거 포함해 WBC 나설 듯 "미국 망명 선수들 출전 허용" 야구 -0001.11.30 701
25258 중국, 축구 승부조작 줄징계…"월드컵 못 가는 이유" 여론 뭇매 축구 -0001.11.30 614
25257 '산타 종주국 핀란드' 출신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의 소원은 농구&배구 -0001.11.30 381
25256 EPL이 돌아온다…손흥민, 26일 브렌트퍼드 원정으로 일정 재개 축구 -0001.11.30 604
25255 '건강 악화' 펠레, 가족들도 병원으로…"함께 하룻밤 더" 축구 -0001.11.30 595
25254 어깨 다친 NBA 커리, 최소 2주 더 결장…골든스테이트엔 악재 농구&배구 -0001.11.30 337
25253 프로야구, 3년 만에 해외전훈…1~2월 미국·일본·호주로 출국 야구 -0001.11.30 694
25252 '월드컵 16강' 일본 축구 모리야스 감독, 협회 연임 요청 수락 축구 -0001.11.30 659
25251 코레아, MLB 메츠와 계약도 무산 위기…"메디컬테스트 문제" 야구 -0001.11.30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