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절친' 우리베 아들, 화이트삭스 입단 "아버지 닮았다"

'류현진 절친' 우리베 아들, 화이트삭스 입단 "아버지 닮았다"

링크핫 0 647 -0001.11.30 00:00
아들 계약식에 참석한 후안 우리베(왼쪽)
아들 계약식에 참석한 후안 우리베(왼쪽)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시절 류현진과 절친한 모습으로 국내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후안 우리베(왼쪽)가 아들의 입단 계약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베의 아들인 우리베 주니어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금 20만 달러에 계약했다. [후안 우리베 주니어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절친한 사이로 국내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후안 우리베(44)의 아들이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입단했다.

미국 지역 매체 시카고 선 타임스는 17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는 후안 우리베의 아들인 후안 우리베 주니어(16)와 계약금 20만 달러(약 2억4천800만원)에 국제 아마추어 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마르코 패디 시카고 화이트삭스 국제 스카우트 팀장은 "우리베 주니어는 짧고 간결한 스윙이 돋보이는 선수"라며 "아버지를 닮아 타격 능력이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현재 유격수와 2루수 수비를 볼 수 있고, 향후 어떤 포지션을 맡을지는 자신에게 달렸다"고 덧붙였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시절 류현진과 절친한 모습으로 국내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후안 우리베(가운데)가 아들의 입단 계약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베의 아들인 우리베 주니어(왼쪽)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금 20만 달러에 계약했다. [후안 우리베 아카데미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시절 류현진과 절친한 모습으로 국내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후안 우리베(가운데)가 아들의 입단 계약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베의 아들인 우리베 주니어(왼쪽)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금 20만 달러에 계약했다. [후안 우리베 아카데미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내야수인 '아버지' 우리베는 2001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화이트삭스에서 활약했다.

그는 2005년 주전 유격수로 나서 화이트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2011년부터 2015년 중순까지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유쾌한 성격을 가진 우리베는 당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고, 류현진과 장난을 치는 등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4년 다저스에서 함께 뛴 류현진(오른쪽)과 후안 우리베
2014년 다저스에서 함께 뛴 류현진(오른쪽)과 후안 우리베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리베는 2016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73경기를 뛴 뒤 은퇴했으며 현재는 도미니카공화국 니자오에서 야구 훈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우리베 주니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단식 모습을 공개했다. 우리베는 아내와 함께 입단식에 참석해 아들을 축하해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6363 현대 출신 쿨바 코치, 김하성 지도한다…샌디에이고와 계약 야구 -0001.11.30 779
26362 설 연휴 내내 문 여는 골프장 45곳…설 당일 휴장은 55개 골프장 골프 -0001.11.30 710
26361 국보투수에 이어 국민타자를 감독으로…홍건희 "신기한 일" 야구 -0001.11.30 639
26360 프로야구 SSG, 2023시즌 대비 코칭스태프 세미나 야구 -0001.11.30 639
26359 K리그2 충남아산, 광주·이랜드·안산서 뛴 두아르테 영입 축구 -0001.11.30 538
26358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수비수 정동윤과 2년 더 동행 축구 -0001.11.30 547
26357 '승격팀' 프로축구 광주, 이정효 감독과 2024년까지 연장 계약 축구 -0001.11.30 572
26356 마스크 벗은 손흥민, 골 감각도 되살릴까…홀란의 맨시티와 대결 축구 -0001.11.30 549
26355 LIV 골프 합류설 스콧 "PGA 남겠다"… PGA투어 선수위원도 맡아 골프 -0001.11.30 713
26354 '김서현·윤영철'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초대받은 영광의 새내기 야구 -0001.11.30 688
26353 양준혁, 대구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전달 야구 -0001.11.30 642
26352 영국 억만장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전에 공식 참전 축구 -0001.11.30 535
26351 토트넘, '팬 매너'에서도 졌다…아스널 골키퍼 공격해 기소 축구 -0001.11.30 546
26350 "심준석 입단 계약금 75만 달러" 피츠버그 팀내 공동 3위 야구 -0001.11.30 769
26349 잉글랜드 FA컵 중계에서 여성 신음소리…BBC "조사하겠다" 축구 -0001.11.30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