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연습경기서 득점포…마인츠, 루체른 5-1 대파

이재성, 연습경기서 득점포…마인츠, 루체른 5-1 대파

링크핫 0 607 -0001.11.30 00:00
기뻐하는 이재성
기뻐하는 이재성

[마인츠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이재성(31)이 연습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후반기를 기대케 했다.

마인츠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베야 훈련장에서 열린 스위스 1부리그 팀 FC루체른과 연습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전·후반을 각각 60분씩 치른 이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은 이재성은 투입 17분 만에 골 맛을 봤다.

카림 오니시보가 오른 측면을 헤집은 후 크로스를 올리자, 페널티박스에 있던 이재성이 머리로 방향을 돌려놓으며 팀의 네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미드필더 이재성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벤투호의 2, 3선을 누비며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수비력까지 겸비해 중원에서 세계적 미드필더들과 치열하게 싸웠다.

조별리그 1차전인 우루과이전에서는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 벤탕쿠르(토트넘) 등의 전진을 막아내며 무승부에 공헌했다.

팬들 향해 인사하는 이재성
팬들 향해 인사하는 이재성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소속팀 복귀를 위해 독일로 떠나는 이재성이 탑승 수속을 위해 이동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3.1.1 [email protected]

그는 이달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유럽파 가운데 마지막으로 소속팀에 복귀했다.

이미 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리그 일정을 시작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과 달리 분데스리가에는 '겨울 휴식기'가 있기 때문이다.

분데스리가는 21일 16라운드부터 시즌을 재개한다.

이재성을 비롯한 마인츠 선수들도 14일 호펜하임(독일)과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른 후 21일 오후 11시 30분 슈투트가르트 원정 경기부터 다시 후반기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이후 26일 홈으로 도르트문트를 불러들이는 마인츠는 28일 보훔전에 이어 2월 2일 독일축구협회컵(DFB-포칼) 16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일전을 치르는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마인츠는 리그 전반기를 10위(승점 19·5승 4무 6패)로 마쳤다.

이재성은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눈물 참는 이재성
눈물 참는 이재성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대표팀 이재성이 교체아웃되며 눈물을 참고 있다. 2022.12.6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6163 여자배구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와 3위 다툼 '흥미진진'(종합) 농구&배구 -0001.11.30 404
26162 [프로배구 전적] 13일 농구&배구 -0001.11.30 407
26161 여자배구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와 3위 다툼 '흥미진진' 농구&배구 -0001.11.30 419
26160 전북현대 선수들, 토크콘서트 수익금 불우이웃에 기부 축구 -0001.11.30 602
26159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 "신연경 빠진 자리 연습 많이 했다" 농구&배구 -0001.11.30 401
26158 NBA 댈러스, 2차 연장 끝 레이커스 제압…돈치치 트리플더블 농구&배구 -0001.11.30 414
26157 LPGA 개막전에 한국 선수 전원 불참…고진영, 출전 취소 골프 -0001.11.30 734
26156 검찰, 음주운전 한화 하주석 벌금형 약식기소 야구 -0001.11.30 656
26155 'NBA 재도전' 이현중 "실패 두렵지 않아…좀비처럼 일어날 것" 농구&배구 -0001.11.30 409
26154 두산, 새 시즌 코치 보직 확정…박정배·세리자와 코치 합류 야구 -0001.11.30 677
26153 일본 투수 사사키 "2009 WBC 한일전 보며 동경…기뻐했던 기억" 야구 -0001.11.30 760
26152 WBC 한국 1차전 상대 호주, 일본 미야자키서 평가전 야구 -0001.11.30 667
26151 김하성도 추천한 '한화 외인' 오그레디 "꼴찌 예상 뒤집겠다" 야구 -0001.11.30 678
26150 'PGA투어 전념' 최경주, 새해 첫 경기 1라운드에서 4언더파(종합2보) 골프 -0001.11.30 778
26149 프로야구 SSG, 창단 후 첫 신년 워크숍…"2023시즌 도약 기대" 야구 -0001.11.30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