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주심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LG 오스틴, 주심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링크핫 0 84 2023.08.12 03:21
LG 트윈스 오스틴 딘
LG 트윈스 오스틴 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29)이 주심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오스틴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키움과 홈 경기 3-3으로 맞선 6회말 공격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장재영의 4구째 몸쪽공이 스트라이크로 판정돼 삼진 처리되자 주심에게 격렬하게 항의했다.

주심은 오스틴에게 퇴장을 명령했고, 오스틴은 헬멧을 집어 던졌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퇴장 명령이 나온 건 22번째, 선수로는 12번째다.

오스틴은 이날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48 SSG닷컴, 이마트 창립 30주년 기념 랜더스 유니폼·모자 판매 야구 2023.08.12 48
열람중 LG 오스틴, 주심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야구 2023.08.12 85
3446 김하성, 샌디에이고 단장 평가마저 끌어올려…"최고의 업적" 야구 2023.08.12 80
3445 프로야구 삼성, 와이드너 영입 마무리…선수단 합류 야구 2023.08.12 95
3444 [프로야구 중간순위] 11일 야구 2023.08.12 96
3443 한국 여자야구, 월드컵 A그룹 예선서 호주에도 져 3연패 야구 2023.08.12 55
3442 롯데, 18안타 화력쇼로 연패 저지…"남은 시즌 좋은 분위기로" 야구 2023.08.11 98
3441 [태풍 카눈] 프로야구 잠실·인천·수원 경기 취소 야구 2023.08.11 43
3440 프로야구 삼성, 수아레즈와 결별…전 NC 와이드너 영입 추진 야구 2023.08.11 59
3439 키움, 835일 만에 최하위…'2회 빅이닝' 롯데에 역전패 야구 2023.08.11 43
3438 [프로야구] 11일 선발투수 야구 2023.08.11 49
3437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2023.08.11 50
3436 '진기록의 사나이' 로렌젠, 124구 던지며 생애 첫 노히트노런 야구 2023.08.11 25
3435 한국 여자야구, 월드컵 A그룹 예선서 미국에 대패 야구 2023.08.11 34
3434 노시환, 역대 두 번째 최연소 '타율 3할·30홈런·100타점' 도전 야구 2023.08.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