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구단 최다 출전' 수비수 김형진과 재계약

K리그2 안양, '구단 최다 출전' 수비수 김형진과 재계약

링크핫 0 680 -0001.11.30 00:00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 미드필더 김정민도 영입

K리그2 안양, 수비수 김형진과 재계약
K리그2 안양, 수비수 김형진과 재계약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구단 최다 출전 기록을 쓰고 있는 수비수 김형진(30)과 재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대전시티즌에서 데뷔한 김형진은 2017시즌부터 안양에서 뛰고 있다.

2022시즌까지 안양에서만 K리그 128경기를 소화하며 팀 내 최다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K리그 통산 출전 기록은 144경기(1골 1도움)다.

안양 구단은 "키 187㎝, 몸무게 80㎏의 좋은 체격 조건에 빠른 발과 뛰어난 위치 선정, 대인 마크 능력을 지닌 김형진은 안양에 없어서는 안 될 수비수로 크게 성장했다"며 "지난해 수원 삼성과 승강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선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등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김형진은 "나를 믿어주신 구단과 이우형 감독님, 코치진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나의 팀 안양과 올해 다시 시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 자신이 매해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 지난해 승격의 문턱 앞에서 좌절했지만, 올 시즌에는 꼭 팬 분들이 승격의 기쁨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리그2 안양, 미드필더 김정민 영입
K리그2 안양, 미드필더 김정민 영입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은 같은 날 미드필더 김정민(24)도 영입해 허릿심을 강화했다.

광주 금호고 출신으로 2018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입단한 그는 2군 팀인 리퍼링, 1부리그 아드미라를 거쳐 2020-2021시즌을 앞두고 포르투갈 비토리아로 이적했고, 2021년 강원FC로 임대돼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 유니폼을 입고 K리그2에서 두 시즌을 보냈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김정민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 등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정민은 "안양이라는 좋은 팀에 올 수 있게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안양 팬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선수가 되고 싶다"며 "동계 훈련에서 열심히 해서 승격이라는 목표에 도움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6055 리빌딩 손보는 손혁 한화 단장 "포지션 경쟁해야 소중함 깨달아" 야구 -0001.11.30 705
26054 마인츠 단장 "조규성 좋아하지만…"…40억원 넘는 이적료엔 난색 축구 -0001.11.30 611
26053 리디아 고,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통산 두 번째 골프 -0001.11.30 730
26052 프로야구 KIA, 무적 선수 김건국·김승현·김용완 영입 야구 -0001.11.30 673
26051 여자축구단 상무 보은군과 결별…연고지협약 불발 축구 -0001.11.30 621
26050 암 투병하던 미국 60세 남성, PGA 투어 소니오픈 출전 골프 -0001.11.30 699
26049 프로골퍼 전인지, 앞으로 2년간 빈폴골프 입는다 골프 -0001.11.30 735
26048 '래시퍼드 멀티골' 맨유, 카라바오컵 4강 안착…공식전 8연승 축구 -0001.11.30 660
26047 이재성, 연습경기서 득점포…마인츠, 루체른 5-1 대파 축구 -0001.11.30 593
26046 리디아 고, 2월 유럽투어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출전 골프 -0001.11.30 701
26045 역대 최강 키스톤 콤비를 향한 믿음…'땅꾼' 긁어모은 이강철호 야구 -0001.11.30 716
26044 김판곤 말레이시아 감독 "모든 결정은 내 몫…선수들 비난 말길" 축구 -0001.11.30 593
26043 '뜨거운 감자' 코레아, 미네소타 복귀…6년 2천496억원 FA 계약 야구 -0001.11.30 801
26042 베테랑 우완투수 쿠에토, 마이애미와 106억원 1년 계약 야구 -0001.11.30 696
26041 태국, 박항서 '라스트 댄스' 상대로…김판곤호 3-1 꺾고 결승행 축구 -0001.11.30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