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대상 눈앞에서 놓쳤던 서요섭 "올해는 품에 안을 것"

KPGA 대상 눈앞에서 놓쳤던 서요섭 "올해는 품에 안을 것"

링크핫 0 733 -0001.11.30 00:00
서요섭
서요섭

[K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서요섭(27)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후반까지만 해도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경쟁자인 김영수(34)가 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극적으로 우승하면서 대상 트로피를 놓치고 말았다.

8월 군산CC 오픈, 9월 LX 챔피언십을 연이어 제패하며 2년 연속 다승을 챙기는 등 만족스러웠던 시즌이었기 때문에 수상 좌절의 아쉬움은 크게 다가왔다.

서요섭은 4일 KPGA와 인터뷰에서 "좋은 기회가 있었던 만큼 시즌 종료 후 한동안 허탈했다"며 "'2등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다'는 격언이 생각났다"고 돌아봤다.

특히 지난해 좋은 기세를 시즌 후반까지 이어가지 못했던 것이 뼈아팠다.

서요섭은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했지만,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티샷 실수가 나왔다"며 "(11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선 연습 라운드 때부터 목에 담 증상이 와 원하는 경기력을 펼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중요한 그의 마음까지 꺾이지는 않았다. 아쉬움을 훌훌 털고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한다.

"올 시즌엔 3승으로 꼭 제네시스 대상을 품에 안겠다"는 서요섭은 특히 "퍼트와 그린 주변 어프로치샷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50m 이내 거리의 샷 구사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서요섭은 오는 15일부터 싱가포르로 이동해 본격적인 2023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5790 [프로농구 서울전적] LG 79-68 삼성 농구&배구 -0001.11.30 311
25789 [프로농구 고양전적] 캐롯 80-77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001.11.30 318
25788 흥국생명 신임단장 "전임 단장·감독, 로테이션 이견으로 갈등" 농구&배구 -0001.11.30 327
25787 감독 경질에 뿔난 흥국생명 팬들, 항의성 응원도구 제작·배포 농구&배구 -0001.11.30 342
25786 미드필더 문창진, K리그2 성남 입단…"부진했던 지난날 안녕!" 축구 -0001.11.30 655
25785 이강철 WBC 감독, 코치진 이끌고 호주 출국 "면밀히 분석하겠다" 야구 -0001.11.30 725
25784 양상문 여자야구 국대 감독 충북 특별보좌관 맡는다 야구 -0001.11.30 715
25783 울산·디나모 자그레브 출신 수비수 김현우, 승격팀 대전 이적 축구 -0001.11.30 685
25782 7부서 대표팀 발탁까지…K리그 울산, 스웨덴 공격수 루빅손 영입 축구 -0001.11.30 681
25781 NBA 브루클린, 시카고에 져 12연승 중단…듀랜트 빛바랜 44점 농구&배구 -0001.11.30 353
25780 아마노, K리그1 전북 품으로…친정팀 울산 왕좌 빼앗을까 축구 -0001.11.30 706
25779 K리그2 안양, '창단 멤버' 측면 공격수 조성준 영입 축구 -0001.11.30 666
25778 KLPGA 투어 안소현, 와인 서비스 기업 퍼플독과 후원 계약 골프 -0001.11.30 725
25777 월드컵 챔피언 메시, 동료들 '가드 오브 아너'와 함께 PSG 복귀 축구 -0001.11.30 683
25776 K리그1 서울, 공격수 김경민·시리아 윙어 아이에쉬 영입 축구 -0001.11.30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