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서 활약하던 제르소, ACL 나서는 인천으로 이적

프로축구 제주서 활약하던 제르소, ACL 나서는 인천으로 이적

링크핫 0 568 -0001.11.30 00:00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 입은 제르소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 입은 제르소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윙어 제르소(32)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니비사우와 포르투갈 이중 국적자인 제르소는 2010년 아카데미카 코임브라를 시작으로 포르투갈에서 활동하다가 2017년부터는 미국프로축구(MLS) 스포팅 캔자스시티에서 4시즌 동안 주전으로 뛴 경력을 지녔다.

2021년 제주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를 밟은 그는 첫해부터 리그 32경기에서 5골 2도움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2022시즌에는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을 기록, 제주가 K리그1 파이널A에 오르는 데 앞장섰다.

인천 구단은 "제르소의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지만, 오른쪽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 만큼 양발을 모두 잘 사용한다. 공격 전방위에서 헌신적인 활동량과 파괴력 있는 드리블을 자랑해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추구하는 조성환 감독의 축구에 잘 맞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리그 정상급 크랙형 윙어 제르소의 합류로 창단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무대에 도전하는 데에 큰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제르소는 "인천과 함께 K리그, 그리고 아시아 무대에 도전하게 돼 설렌다. 팀에 하루빨리 녹아들고 내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해 리그에서 가장 열정적인 인천 팬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르소는 3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 중인 인천 전지훈련에 곧장 합류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6000 WBC 전력분석 삼총사 뜬다…경쟁국 '현미경 분석' 야구 -0001.11.30 644
25999 K리그1 울산, 이경수 코치 선임…25년 만의 재회 축구 -0001.11.30 590
25998 채종국·마정길 코치 복귀한 키움, 코치진 구성 완료 야구 -0001.11.30 618
25997 이강철호 16일 출항…WBC 대표팀 예비소집으로 공식 일정 시작 야구 -0001.11.30 593
25996 전 kt 라모스, 미국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 야구 -0001.11.30 653
열람중 프로축구 제주서 활약하던 제르소, ACL 나서는 인천으로 이적 축구 -0001.11.30 569
25994 PGA 투어 새해 첫 대회 '톱5' 김주형, 소니오픈서 우승 정조준 골프 -0001.11.30 693
25993 카카오골프예약, 전년 대비 회원 수 33% 증가…142만명 돌파 골프 -0001.11.30 683
25992 프로야구 신인 오리엔테이션 12일 개최…코로나19 이후 3년만 야구 -0001.11.30 652
25991 프로야구 OB 모임 일구회, '잠실 라이벌' 은퇴선수 카드 출시 야구 -0001.11.30 653
25990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사령탑에 마르티네스 전 벨기에 감독 축구 -0001.11.30 574
25989 프랑스 골키퍼 요리스, 최다 출전 기록 남기고 대표팀 은퇴 축구 -0001.11.30 573
25988 '웨일스 캡틴' 베일, 현역 은퇴…"인생의 다음 단계로" 축구 -0001.11.30 584
25987 [김해소식] 프로골퍼 최혜진 500만원 고향사랑 기부 골프 -0001.11.30 679
25986 김주형,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4위로 한 계단 상승 골프 -0001.11.30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