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국 가디언이 선정한 세계축구선수 랭킹 26위

손흥민, 영국 가디언이 선정한 세계축구선수 랭킹 26위

링크핫 0 534 -0001.11.30 00:00

지난해보다 13위 상승…호날두는 43계단 하락한 51위

토트넘 손흥민.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일간 가디언이 선정한 2022년 세계 최고의 남자 축구선수 랭킹에서 26위에 올랐다.

가디언은 26일(현지시간) 자체적으로 매긴 2022년 남자 축구선수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이 매체가 뽑은 100명의 선수 중 이날은 일단 1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가 공개됐다. 1∼10위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26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39위에서 13위나 순위가 올랐다.

가디언은 손흥민의 순위 상승에 대해 "2022년 상반기 활약 덕분이라고 말하는 게 타당하다"면서 "손흥민은 지난해 첫날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15골 6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이 리그 4위를 차지하는 데 앞장섰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골든부트(득점왕)도 공동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후로는 평소와 같은 모습이 아니었다. 11월 안와골절 부상 후 안면 보호대를 써야 하기도 했다"면서 "그러면서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78위에 오른 2018년부터 5년 연속 가디언이 선정한 세계 축구선수 랭킹 100위 안에 들었다.

최고 순위는 2019년의 19위다.

미공개된 상위 10명 외에 올해 순위에서 손흥민 위로는 11∼13위인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해리 케인(토트넘) 등이 있다.

손흥민 아래로는 27위 버질 판데이크(리버풀), 28위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9위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순으로 뒤를 잇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불화 끝에 계약을 해지하고 사우디아라비아로 둥지를 옮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지난해 8위에서 43계단이나 떨어진 51위에 머물렀다.

가디언은 호날두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2012년 랭킹 도입 후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6858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AS 로마에 2-1 승…4연승·우승 확률↑ 축구 -0001.11.30 509
26857 MLB 필라델피아, 베테랑 내야수 해리슨과 25억원에 1년 계약 야구 -0001.11.30 587
26856 홍원기 키움 감독 "센터라인·우익수 이형종 빼곤 경쟁 체제" 야구 -0001.11.30 537
26855 '첫 올스타 MVP' 김연경 "쑥스럽지만 좋은 기운 받아 우승까지" 농구&배구 -0001.11.30 387
26854 이주아에게 강서브 넣은 레오 "리시브는 여자 선수가 낫다" 농구&배구 -0001.11.30 364
26853 '영원한 스타' 이승엽 두산 감독 "진짜 시작…좌투수 발굴 역점" 야구 -0001.11.30 560
26852 '여제' 김연경에 춤사위가 함께한 흥겨운 프로배구 올스타전(종합) 농구&배구 -0001.11.30 403
26851 프로농구 선두 인삼공사·2위 LG 나란히 승리…2경기 차 유지(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99
26850 "그땐 못 봤어"…'킹' 제임스 좌절케 한 NBA 심판의 '오심' 시인 농구&배구 -0001.11.30 378
26849 '여제' 김연경에 춤사위가 함께한 흥겨운 프로배구 올스타전 농구&배구 -0001.11.30 384
26848 [프로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0001.11.30 377
26847 [프로농구 울산전적] 현대모비스 79-65 SK 농구&배구 -0001.11.30 402
26846 6천446명 몰린 프로배구 올스타전…역대 관중 수 3위 농구&배구 -0001.11.30 364
26845 이크바이리·엘리자벳, 서브킹&퀸 등극…베스트 리베로는 최효서 농구&배구 -0001.11.30 394
26844 한국 4-2로 꺾었던 할릴호지치 감독 "한국서 온 전화 받았다" 축구 -0001.11.30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