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뉴질랜드서 신혼여행 중 홀인원 기록

리디아 고, 뉴질랜드서 신혼여행 중 홀인원 기록

링크핫 0 650 -0001.11.30 00:00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뉴질랜드에서 신혼여행 중 홀인원을 기록, 또 한 번의 기쁨을 맛보았다.

1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서울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 정준 씨와 결혼식을 올린 리디아 고는 이달 초 뉴질랜드 북섬 망가화이 지역에 있는 타라 이티 골프클럽에서 남편과 함께 골프를 치다 182야드 2번 홀(파3)에서 티샷한 공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얻었다.

홀인원을 하고 기뻐하는 리디아 고
홀인원을 하고 기뻐하는 리디아 고

[1뉴스 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리디아 고는 이날 파71 코스에서 63타를 기록해 세계 1위의 기량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리디아 고는 홀인원을 기록한 뒤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홀컵을 들여다보는 사진과 함께 "큰 기쁨이었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또 "멋진 경관과 뛰어난 골프 코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었다"며 타라 이티 골프클럽에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리디아 고는 이달 초 약 일주일 동안 뉴질랜드 남북 섬을 돌아다니며 신혼여행을 마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6285 손흥민·황희찬·김민재, IFFHS '2022년 AFC 올해의 팀' 선정 축구 -0001.11.30 474
26284 한국 선수 없는 LPGA투어 개막전…대니엘 강 타이틀 방어전 골프 -0001.11.30 630
26283 '류현진 절친' 우리베 아들, 화이트삭스 입단 "아버지 닮았다" 야구 -0001.11.30 573
26282 무드리크 이적으로 거액 번 샤흐타르, 전쟁 위해 330억원 기부 축구 -0001.11.30 493
26281 주전 포수 양의지 향한 이강철호의 배려 "편한 타순 줄 것" 야구 -0001.11.30 575
26280 박치국 "두려움·통증 없어…이승엽 감독님 삼진잡은 장면 생생" 야구 -0001.11.30 577
26279 베트남과 동행 끝낸 박항서 "이별 마음 아파…미래 계획은 아직" 축구 -0001.11.30 471
26278 고별전 우승 놓쳤지만…베트남 축구 역사 바꾸고 떠나는 박항서 축구 -0001.11.30 513
26277 박항서 감독, 베트남 고별전서 태국에 패배…미쓰비시컵 준우승 축구 -0001.11.30 520
26276 여자농구 BNK, 삼성생명과 맞대결 1점 차 승리…공동 2위 도약 농구&배구 -0001.11.30 324
26275 [여자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001.11.30 314
26274 [여자농구 부산전적] BNK 72-71 삼성생명 농구&배구 -0001.11.30 300
26273 [부고] 김명곤(프로축구 FC서울 코치)씨 장모상 축구 -0001.11.30 540
26272 잘했지만 아쉬웠던 2022년…울산 엄원상 "올해는 수상 욕심나요" 축구 -0001.11.30 531
26271 심준석, 피츠버그와 입단 합의…"빠른 시일 안에 MLB 입성"(종합2보) 야구 -0001.11.30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