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PGA 김시우 "결혼 통해 성장했으면…올해는 꼭 우승"

'새신랑' PGA 김시우 "결혼 통해 성장했으면…올해는 꼭 우승"

링크핫 0 665 -0001.11.30 00:00

김성현 "조급하지 않고 매 시합 최선…새롭게 시작하는 마음"

오지현의 경기에 응원 나선 김시우
오지현의 경기에 응원 나선 김시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새해 첫 대회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을 앞둔 김시우(28)와 김성현(25)이 우승을 향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시우는 11일 PGA와 인터뷰에서 새해 목표로 "작년에는 우승이 없었는데 새해에는 우승하고 싶다"며 "만약 우승이 일찍 찾아온다면 더 노력해서 2승까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지현(27)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든든한 동반자를 맞이했다.

김시우는 "제일 아끼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 제대로 성장하는 과정이 됐으면 좋겠다"며 "같은 골퍼로서 어떤 부분이 스트레스고 무엇을 존중해야 하는지 서로 이해하기 때문에 편한 것 같다"고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작년과 재작년에는 혼자 하와이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올해는 지현이가 떡국을 해줘서 맛있게 먹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GA 투어 RSM 클래식서 공 날리는 김성현
PGA 투어 RSM 클래식서 공 날리는 김성현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미국]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김성현(24)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인 RSM 클래식(총상금 810만달러) 3번 홀에서 공을 치고 있다. 김성현은 전날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2022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2.11.18 [email protected]

한편 김성현은 새해 목표를 묻자 "너무 조급하게 가려 하지 않는다"며 "기회가 많기 때문에 매 시합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한국에서 한 달 정도 휴식기를 가진 만큼 이번 대회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에는 김시우, 김성현을 포함해 한국 선수 7명이 출전한다.

김주형(21), 이경훈(32), 임성재(25)가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2주 연속 실전에 나서고, 2008년 대회 우승자인 최경주(53)와 안병훈(32)도 출격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6064 K리그2 전남, 일본 미드필더 사토 유헤이와 재계약 축구 -0001.11.30 588
26063 프로농구 캐롯, 외국 선수 교체…삼성서 뛴 알렛지 영입 농구&배구 -0001.11.30 304
26062 배구연맹, '비디오 판독 오류 곧바로 정정'으로 기준 손질 농구&배구 -0001.11.30 335
26061 테일러메이드, 비거리·관용성 높인 카본우드 스텔스2 출시 골프 -0001.11.30 664
열람중 '새신랑' PGA 김시우 "결혼 통해 성장했으면…올해는 꼭 우승" 골프 -0001.11.30 666
26059 LPGA 데뷔 준비하는 유해란 "겨우내 거리·쇼트게임 향상 집중" 골프 -0001.11.30 656
26058 보스턴 내야수 스토리 팔꿈치 수술…불붙은 김하성 트레이드설 야구 -0001.11.30 608
26057 '전통의 강호' 태국 상대하는 박항서…웃으며 5년 동행 끝낼까 축구 -0001.11.30 559
26056 "국민 56%는 새 축구대표팀 감독 국적 신경 안 써" 축구 -0001.11.30 554
26055 리빌딩 손보는 손혁 한화 단장 "포지션 경쟁해야 소중함 깨달아" 야구 -0001.11.30 639
26054 마인츠 단장 "조규성 좋아하지만…"…40억원 넘는 이적료엔 난색 축구 -0001.11.30 582
26053 리디아 고,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통산 두 번째 골프 -0001.11.30 680
26052 프로야구 KIA, 무적 선수 김건국·김승현·김용완 영입 야구 -0001.11.30 611
26051 여자축구단 상무 보은군과 결별…연고지협약 불발 축구 -0001.11.30 590
26050 암 투병하던 미국 60세 남성, PGA 투어 소니오픈 출전 골프 -0001.11.30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