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아시아 쿼터 투수 토다 영입…올해 일본 2군서 4승

프로야구 NC, 아시아 쿼터 투수 토다 영입…올해 일본 2군서 4승

링크핫 0 201 2025.12.11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토다 나쓰키
토다 나쓰키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아시아 쿼터로 토다 나쓰키(일본·등록명 토다)를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2000년생 토다는 키 170㎝, 몸무게 75㎏의 오른손 투수다. 계약 조건은 총액 13만달러(약 1억9천만원, 계약금 2만달러·연봉 10만달러·옵션 1만달러)다.

직구 최고 시속 150㎞를 던지며 투심 패스트볼,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커터를 구사하는 토다는 안정된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2021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일본프로야구 통산 19경기에 나와 27⅔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53을 기록했다.

올해는 일본 2군 리그에서 35경기(선발 7경기)에 출전, 81⅔이닝 4승 4패, 평균자책점 2.42의 성적을 냈다.

임선남 NC 단장은 "선발과 불펜 등 다양한 보직을 소화하는 토다는 안정된 제구력과 탈삼진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10월 창원에서 테스트도 진행했으며 다양한 역할로 투수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토다는 "NC에 입단해 감사드리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일본에서 뛴 이대호, 오승환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어린 시절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매 경기 높은 집중력을 유지해 승리를 쌓고, NC가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팬 분들 응원에 보답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868 '부상 불운' 김하성, FA 3수 선택…건강 증명하며 대형계약 노려 야구 2025.12.17 172
62867 "김선형 와도 당분간 kt 메인 가드"…커지는 신인 강성욱 존재감 농구&배구 2025.12.17 190
62866 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 소장할 유물 1만점 넘게 수집 축구 2025.12.17 161
62865 KLPGA 박현경, 팬클럽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골프 2025.12.17 168
62864 캐딜락, 트럼프 골프장서 열리는 PGA 투어 스폰서 계약 골프 2025.12.17 162
62863 '마흔번째 생일' 한선수가 밝힌 롱런 비결…"핑계대지 않습니다" 농구&배구 2025.12.17 179
62862 프로축구 광주 '공격의 활력소' 윙어 하승운과 연장 계약 축구 2025.12.17 172
62861 샌디에이고 다루빗슈 은퇴하나…"투구 활동 생각하지 않아" 야구 2025.12.17 174
62860 MLB닷컴 선정 '커쇼 시대 다저스 올스타'에 류현진은 '4선발' 야구 2025.12.17 165
62859 하윤기 자유투 결승점…프로농구 kt, 소노에 1점 차 역전승 농구&배구 2025.12.17 182
62858 여자농구 올스타전서 자동차 경품·하이키 축하무대 농구&배구 2025.12.17 177
62857 K리그1 포항, 제13대 김상락 사장 취임 축구 2025.12.17 144
62856 애틀랜타 단장 "김하성은 기록보다 좋은 선수…장기계약도 가능" 야구 2025.12.17 154
62855 [프로배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2025.12.17 182
62854 전국 60개 골프장, 동계 휴장 없이 운영 골프 2025.12.17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