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클리블랜드, 마이너 팀에 여성 타격 인스트럭터 고용

MLB 클리블랜드, 마이너 팀에 여성 타격 인스트럭터 고용

링크핫 0 558 -0001.11.30 00:00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홈구장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홈구장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에서 여성 지도자를 영입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소프트볼 스타 선수 출신인 어맨다 카메코나(36)를 마이너리그 타격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에서 활약했던 카메코나는 2008시즌 14홈런과 2루타 17개, 46타점, 47득점 등으로 대학 소프트볼에서 기록적인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특히 그는 한 경기 8타점을 수확해 UCLA 최고기록을 보유 중이다.

클리블랜드가 카메코나를 영입하면서 최근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불고 있는 여성 코치 영입 추세는 가속화할 전망이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는 산하 싱글A팀 사령탑에 최초의 여성 감독인 레이철 볼코벡(36)을 임명해 화제를 모았다.

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난해 4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루 코치가 퇴장당하자 보조 코치였던 얼리사 내킨(33)을 대신 1루 코치로 내보냈다.

내킨은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그라운드에 투입된 여자 코치로 기록됐다.

클리블랜드는 그동안 여성 멘털 코치를 영입한 적은 있지만, 현장 코치로 여성을 뽑은 것은 처음이다.

카메코나는 클리블랜드의 스프링캠프와 루키리그 팀이 있는 애리조나주 굿이어에서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타격을 지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543 프로농구 LG 이관희 "조상현 감독님, 이제야 능력 알아봐 주셔" 농구&배구 -0001.11.30 419
27542 스피드에 밀린 SK 전희철 감독 "장기인 속공서 LG에 밀렸다" 농구&배구 -0001.11.30 436
27541 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과 '2위 대결' 잡고 4연승…PO 확정 농구&배구 -0001.11.30 423
27540 한국전력, 우리카드에 0-2서 3-2로 역전승…4위 도약 농구&배구 -0001.11.30 424
27539 [여자농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0001.11.30 455
27538 [여자농구 용인전적] 삼성생명 86-73 신한은행 농구&배구 -0001.11.30 406
27537 왕정훈, DP 월드투어 싱가포르 클래식 공동 3위 골프 -0001.11.30 655
27536 프로농구 LG, 속공 득점 14-3으로 압도…SK에 10점 차 승리 농구&배구 -0001.11.30 356
27535 [프로농구 서울전적] LG 94-84 SK 농구&배구 -0001.11.30 372
27534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86-73 KCC 농구&배구 -0001.11.30 369
27533 '제임스 연속 결장' 레이커스, 돌아온 러셀 활약 속 연패 탈출 농구&배구 -0001.11.30 379
27532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강소휘 부활? 이제 힘쓸 때 됐죠" 농구&배구 -0001.11.30 429
27531 신지애, 호주여자프로골프 빅토리아 오픈 우승…프로 통산 62승 골프 -0001.11.30 651
27530 프로야구 LG, 미계약 투수 송은범과 연봉 1억4천만원에 재계약 야구 -0001.11.30 557
27529 전 KIA 투수 놀린, 미네소타와 마이너리그 계약 야구 -0001.11.30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