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제5선발 몬타스 어깨 수술…최강 마운드에 조금씩 균열

양키스 제5선발 몬타스 어깨 수술…최강 마운드에 조금씩 균열

링크핫 0 565 -0001.11.30 00:00
프랭키 몬타스
프랭키 몬타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최강 투수력으로 평가되는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조금씩 균열이 일고 있다.

양키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16일(이하 한국시간) 제5선발 투수 후보인 프랭키 몬타스(30)가 어깨 염증으로 인해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몬타스는 양키스가 지난 시즌 후반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트레이드를 통한 영입한 투수다.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한 몬타스는 2021년 13승 9패 평균자책점 3.37을 기록하며 개인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오클랜드와 양키스 두 팀에서 선발로 27차례 등판했으나 5승 12패 평균자책점 4.05에 그쳤다.

어깨 통증으로 인해 여러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양키스는 트레이드 당시 몬타스의 어깨 상태가 좋지 않다는 사실은 알았다고 한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몬타스는 올 시즌 준비를 하는 과정에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여러 차례 훈련이 중단됐다"라며 "결국 다음 주 화요일 관절경을 통한 어깨 수술을 받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수술을 한 후에 자세한 상태를 알겠지만 이르면 올 시즌 막판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네스토르 코르테스
네스토르 코르테스

[AP=연합뉴스]

게릿 콜과 카를로스 로던 등이 이끄는 양키스 마운드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최강 마운드로 평가된다.

그러나 스프링캠프 직전 좌완 선발투수인 네스토르 코르테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코르테스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아 개막전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양키스는 코르테스에 이어 몬타스마저 수술대에 올라 팀 마운드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된다.

양키스는 몬타스를 대신해 클라크 슈미트 또는 도밍고 헤르만을 제5선발로 투입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793 LIV 골프, 33세 PGA 투어 신인 버미스터 영입 골프 -0001.11.30 671
27792 [WBC 캠프] 강백호·최정 대포 작렬…야구대표팀, NC 8-2로 제압(종합) 야구 -0001.11.30 529
27791 한국 여자축구, 유럽 챔피언 잉글랜드에 0-4 완패 축구 -0001.11.30 573
27790 [클라크컵축구 전적] 한국 0-4 잉글랜드 축구 -0001.11.30 563
27789 [WBC 캠프] 일본 간판 오타니 "한일전의 긴 역사, 잘 알고 있다" 야구 -0001.11.30 566
27788 허구연 KBO 총재, MLB 커미셔너·3개 구단과 미국 개막전 협의 야구 -0001.11.30 524
27787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오타니 "아직 FA 생각은 안 해" 야구 -0001.11.30 524
27786 '홍현석 풀타임' 헨트, 카라바흐에 0-1 패…UECL 16강 '빨간불' 축구 -0001.11.30 550
27785 [WBC 캠프] 일본 언론·MLB 9개 구단 스카우트, 대표팀 평가전 관전(종합) 야구 -0001.11.30 516
27784 [WBC 캠프] 일본 언론·MLB 스카우트, 대표팀 평가전에 큰 관심 야구 -0001.11.30 550
27783 리디아 고,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첫날 8언더파 공동 선두(종합) 골프 -0001.11.30 681
27782 베트남과 동행 마친 박항서 후임은…트루시에 전 일본 감독 내정 축구 -0001.11.30 591
27781 정장 입고 또 승리…석진욱 OK금융 감독 "계속 입어야겠어요"(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93
27780 '서브 장인' 레오 "20대 때는 실수 잦았는데…비결은 자신감" 농구&배구 -0001.11.30 387
27779 연장 끝 'S-더비' 4연승에도…SK 전희철 감독 "불만 있는 경기" 농구&배구 -0001.11.30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