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우리카드, 파에스 감독과 결별…'박철우 대행체제'

남자배구 우리카드, 파에스 감독과 결별…'박철우 대행체제'

링크핫 0 246 2025.12.31 03:22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작전 지시 내리는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
작전 지시 내리는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의 경기.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2025.1.3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사령탑에서 내려왔다.

우리카드는 30일 "지난 시즌부터 팀을 이끌었던 파에스 감독이 구단과 합의로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철우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끈다.

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는 "지난 시즌부터 팀을 위해 헌신한 파에스 감독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박철우 감독대행 체제에서 분위기 쇄신을 통해 반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박철우 대행은 선수 시절부터 뛰어난 배구 실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온 배구계 레전드"라고 전했다.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끄는 박철우 우리카드 코치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끄는 박철우 우리카드 코치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철우 대행은 "팀이 어려울 때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남은 시즌 선수들과 하나 된 마음으로 근성 있고 끈기 있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브라질 출신 파에스 전 감독은 지난해 4월 우리카드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일본 파나소닉 수석코치, 프랑스 대표팀 코치, 우크라이나 에피센트로 포도리야니 감독, 이란 대표팀 지도자로 활동하고서 한국 무대로 왔다.

하지만, 파에스 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24-2025시즌 우리카드는 4위에 머물렀고, 이번 시즌에는 6위로 처져 있다.

결국 우리카드는 파에스 감독과 작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307 K리그1 울산에 이규성·야고·심상민 등 임대선수 5인방 복귀 축구 01.04 180
63306 K리그1 제주 코스타 감독 1호 영입은 전북 떠난 권창훈 축구 01.04 179
63305 박은서 vs 박은서…동명이인 선수가 한 코트에 있으면 생기는 일 농구&배구 01.04 223
63304 맨시티 과르디올라, 마레스카 해임에 "첼시는 훌륭한 감독 잃어" 축구 01.04 185
63303 강원FC, 김병지 대표 에이전시 유착 의혹에 법적 대응 나서 축구 01.04 165
63302 베테랑 골키퍼 김경민, 광주FC와 연장계약…2028년까지 동행 축구 01.04 167
63301 프로배구 감독대행들의 '코트 반란'…사령탑 세대교체 '바람' 농구&배구 01.04 263
63300 'K리그에 28년만의 외국인 GK'…2부 용인FC, 포르투갈 출신 영입 축구 01.04 174
63299 '토트넘서 0경기' 일본 수비수 다카이, 보루시아MG로 임대 이적 축구 01.04 163
63298 김주형, PGA 투어 선정 '2026년에 주목할 26세 이하 26인' 골프 01.04 199
63297 빅보이 이대호, 대만야구 중신 객원 타격코치 선임 야구 01.04 212
63296 한국전력, 대체 아시아쿼터 MB 칸 영입…6일 OK전 출격 대기 농구&배구 01.04 239
63295 이민성호 U-23 축구대표팀 박성훈 부상 낙마…박준서 대체발탁 축구 01.03 172
63294 K리그1 울산과 결별한 루빅손·엄원상, 나란히 대전행(종합) 축구 01.03 172
63293 프로골퍼 방신실, 평택 취약계층 성금 4천만원 전달 골프 01.03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