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권 NC 감독 "외국인 선수들 기량 훌륭해…올 시즌 기대"

강인권 NC 감독 "외국인 선수들 기량 훌륭해…올 시즌 기대"

링크핫 0 498 -0001.11.30 00:00
에릭 페디(왼쪽)
에릭 페디(왼쪽)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선수들이 스프링캠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미국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NC는 7일 두 번째로 열린 사흘간의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NC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머무르며 사흘 운동 뒤 하루 휴식 패턴으로 훈련 중이다.

강인권 감독은 훈련에서 "에릭 페디와 테일러 와이드너는 다른 유형의 투수"라며 "페디는 공의 움직임이 좋아 보이고 와이드너는 구위가 좋다"고 비교했다.

외야수 제이슨 마틴에 대해선 "아직 100%의 컨디션이 아니지만 공을 띄우는 능력이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세 명의 외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 출신답게 훌륭한 기량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아서 올 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NC는 지난 시즌 함께했던 외국인 투수 드루 루친스키와 맷 더모디, 타자 닉 마티니와 모두 작별한 뒤 페디, 와이드너, 마틴을 차례로 영입했다.

테일러 와이드너(왼쪽)와 에릭 페디
테일러 와이드너(왼쪽)와 에릭 페디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페디는 두 번째 피칭 훈련에서 80∼90% 강도로 35구를 던져 최고 시속 149.8㎞를 찍었다.

배터리 호흡을 맞춘 포수 박세혁은 "움직임이 굉장히 좋아서 타자가 대응하기 힘들 것 같다"며 "변화구도 다양해 실전에서 로케이션이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강도로 31구를 던져 최고 시속 146㎞를 기록한 와이드너는 "첫 번째 피칭 때 보다 KBO 공인구에 익숙해졌다"며 "릴리스 타이밍에 집중했는데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다"고 돌아봤다.

한편 NC는 8일부터 세 번째 훈련을 시작하는 가운데 지원자에 한해 야간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격 훈련하는 제이슨 마틴
타격 훈련하는 제이슨 마틴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348 'NBA 득점 1위' 제임스 "초현실적인 느낌…몇 년 더 뛸 수 있다" 농구&배구 -0001.11.30 335
27347 웨인라이트 "몰리나가 푸에르토리코 대표로 뛰라고 하더라" 야구 -0001.11.30 519
27346 '창단 동기' 신경전…K리그2 천안 "충북청주보단 잘해야죠" 축구 -0001.11.30 523
27345 MLB 컵스 외야수 스즈키도 WBC 일본야구대표팀에 3월 합류 야구 -0001.11.30 515
27344 K리그 신생 천안에 '경험' 더하라…'플레잉 코치' 김창수의 역할 축구 -0001.11.30 551
27343 잔뼈 굵은 '초짜'…신생팀 천안 박남열 감독 "먼길 돌아 여기로" 축구 -0001.11.30 493
27342 39세에도 건재한 '킹' 제임스…이제는 NBA의 '살아 있는 전설' 농구&배구 -0001.11.30 334
27341 '킹' 제임스, '전설' 압둘자바 넘었다…NBA 최다 득점 1위 등극(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27
27340 K리그2 김포, 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미나 영입 축구 -0001.11.30 529
27339 여자배구 현대건설 산 넘어 산…김연견 발목 인대 부분파열 농구&배구 -0001.11.30 332
27338 세사르 곤살레스 여자배구 감독, 11일 김연경 경기 직접 본다 농구&배구 -0001.11.30 322
27337 KBL, '삼성과 계약 위반' 발타자르 재정위원회 회부 농구&배구 -0001.11.30 332
27336 '킹' 제임스, '전설' 압둘자바 넘었다…NBA 최다 득점 신기록 농구&배구 -0001.11.30 309
27335 PGA 투어 김주형, 이수그룹과 후원 계약 연장 골프 -0001.11.30 657
27334 전 소프트뱅크 외야수 마사고, 중국 대표로 WBC 출전 야구 -0001.11.30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