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캠프] 강백호·최정 대포 작렬…야구대표팀, NC 8-2로 제압

[WBC 캠프] 강백호·최정 대포 작렬…야구대표팀, NC 8-2로 제압

링크핫 0 508 -0001.11.30 00:00
강백호 평가전 2점포
강백호 평가전 2점포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과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평가전.
2회말 WBC 대표팀 강백호가 우월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3.2.17 [email protected]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이 '코리아'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실전을 뛰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이강철 감독이 지휘하는 야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의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첫 번째 평가전을 치러 8-2로 이겼다.

대표팀 소집 이틀 만에 하루 훈련하고 바로 실전을 치른 셈으로 대표팀은 앞으로 이곳에서 KIA 타이거즈(20일), kt wiz(23일·25일), LG 트윈스(27일)와 네 차례 더 연습 경기를 벌인다.

최정 솔로포 작렬
최정 솔로포 작렬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과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평가전.
3회말 WBC 대표팀 선두 타자 최정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3.2.17 [email protected]

이강철 감독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두 내야수가 소속팀 스프링캠프 훈련으로 아직 합류하지 못함에 따라 원활한 선수 교체를 위해 이날 휴식일이던 kt wiz 선수들 세 명을 차출해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이강철 감독과 강인권 NC 감독이 미리 합의한 대로 대표팀 투수들의 컨디션 점검에 맞춰 7이닝제로 진행됐다.

고영표, WBC 대표팀 평가전 등판
고영표, WBC 대표팀 평가전 등판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과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평가전.
2회초 WBC 대표팀 선발 투수 고영표(kt wiz)가 역투하고 있다. 2023.2.17 [email protected]

대표팀 투수 7명은 아웃카운트에 상관없이 일정량의 투구 수 할당량을 채우는 식으로 1이닝씩 책임졌다.

투수들이 WBC 공인구를 실전에서 던진 것 역시 처음으로, 실제 대회에서처럼 미끄러운 표면에 진흙을 바르고 공을 던졌다.

김광현(SSG 랜더스), 고영표(kt), 정철원(두산 베어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정우영(LG), 이의리(KIA), 고우석(LG)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구위를 점검했다.

타선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중견수)∼오지환(LG·유격수)∼최정(SSG·3루수)∼박병호(kt·지명 타자)∼김현수(LG·좌익수)∼나성범(KIA·우익수)∼강백호(kt·1루수)∼이지영(포수)∼김혜성(이상 키움·2루수) 순으로 구성됐다.

투수들보다 타자들의 페이스가 더 올라왔다던 이강철 감독의 평가처럼 타선은 안타 14개를 치며 활발하게 NC 마운드를 두들겼다.

강백호가 우중간으로 선제 투런포를, 최정이 좌측 펜스 너머로 솔로 아치를 그리며 타격 감각을 끌어올렸다.

대표팀은 18일에는 하루 쉬고 19일부터 사흘 훈련, 하루 휴식 패턴으로 훈련을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008 [WBC 캠프] 배팅볼 투수로 이룬 태극마크 꿈…"다음엔 정식 선수로" 야구 -0001.11.30 511
28007 [WBC 캠프] kt 주권, 3월 1일 일본 이동…중국 대표팀 합류 야구 -0001.11.30 515
28006 여자농구 삼성생명, KB 완파…'4위 피하기' 경쟁서 한발 앞서 농구&배구 -0001.11.30 432
28005 [여자농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001.11.30 432
28004 [여자농구 용인전적] 삼성생명 70-59 KB 농구&배구 -0001.11.30 417
28003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다시 녹스 데려와…"프림과 호흡 기대" 농구&배구 -0001.11.30 409
28002 [영상] '5호골' 당일 또 인종차별 당한 손흥민…토트넘 "우린 쏘니 편" 축구 -0001.11.30 608
28001 프로축구 광주 이정효 감독 "수원FC 윤빛가람과 대화가 필요해" 축구 -0001.11.30 607
28000 "제주 감성"·"족보"…K리그1 팀이 꼽은 '우리가 사랑받는 이유' 축구 -0001.11.30 610
27999 [영상] 'MLB 시선' 잊은 이정후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겠다" 야구 -0001.11.30 546
27998 '너에게만은 지지 않겠다'…프로축구 '3전 전승' 타깃은 울산 축구 -0001.11.30 622
27997 전북 주장 홍정호 "개막전서 울산 위해 '우승팀 예우' 할 것" 축구 -0001.11.30 494
27996 K리그1 개막 D-5…울산·전북 양강에 인천·제주 등 '추격 다짐' 축구 -0001.11.30 525
27995 울산 홍명보 "새로운 도전"…전북 김상식 "3개 대회 우승 목표" 축구 -0001.11.30 590
27994 K리그2 '신생' 충북청주, 브라질 장신 공격수 조르지 영입 축구 -0001.11.30 546